아워홈, 메짜루나 레스토랑 이색요리 선보여

  • 등록 2007.05.17 1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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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서울 파이낸스센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짜루나에서는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음식은 옥돌 와규 스테이크와 거위간으로 만든 요리로서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위간 요리는 세계 3대 요리중의 하나로 캐비어, 트뤼플과 같이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음식이며, 양질의 단백질, 지질, 비타민A·E, 철, 구리, 코발트, 망간, 인, 칼슘 등 빈혈이나 스테미너 증강에 필요한 성분이 풍부하다.

메짜루나의 관계자는 “옥돌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에 의해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고, 가열된 옥돌판에서 고기가 서서히 익혀져 순수한 자연의 맛과 건강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박현태 기자 hope@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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