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무한리필로 유명한 엠키친(M-kitchen) 잠실점이 오픈 1주년 기념을 맞아 이달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오토바이의 명가 할리데이비슨 및 고급스럽고 세련된 룩으로 20·30대에게 사랑 받는 헤지스(LG패션) 등이 함께 참가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특히 행사 기간 중 식당 내에 대당 4∼5천만원을 호가하는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3대 전시해 시승 기회는 물론 올 여름에 유행할 패션 스타일을 미리 선보이는 등 패션 컨설팅도 아울러 진행하고 있다.

엠키친 잠실점에서는 현재 H·O·G Rally 플래터를 비롯해 헤지스 그릴, 산미구엘 디쉬 등 1주년 기념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100% 당첨이 가능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결과에 따라 즉석에서 해지스 모자, 맨유반팔티셔츠, 엠키친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크 무한리필 메뉴를 이용하는 4인 이상 가족에게는 프레지오 로쏘 이태리 와인 1병을 무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즉석 카메라로 사진 촬영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추억까지 전달하고 있다.

김홍순 점장은 "엠키친 잠실점이 무사히 1주년 기념일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시각과 미각 등 모든 요소가 어울러지는 최고의 외식시간을 갖도록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