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화장품 특별전 돌입

  • 등록 2007.05.16 1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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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쌩얼’ 미인을 위한 트러블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다.

자외선 지수와 꽃가루, 황사 등이 환절기 피부 트러블의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요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앞다투어 깨끗한 피부를 꿈꾸는 남녀를 대상으로 화장품 특별 기획전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최초 멀티채널의 인터넷 라이브 홈쇼핑 바이라이브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가 기획전’을 열고 미국 DCL사의 화장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특선 6종 세트 외에 스타팅 세트, 효도선물 6종 세트 등으로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바이브라이브는 또한 1+1, 1+2 행사를 통해 알뜰구매 기회 제공 및 구매금액별 사은품으로 6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만9800원 상당의 스킨프레시너 정품을, 1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만8300원 상당의 슈퍼리치 아이크림을 증정한다.

바이라이브의 이희용 MD는 “최근 화장품 업계의 화두는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와 작은 얼굴, 즉 '쌩얼' 과 'V라인'이다”며 “봄철 강한 자외선과 꽃가루, 먼지 등은 환절기 피부의 가장 큰 적으로 온라인 쇼핑몰들의 기획전들을 적절히 이용하면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박현태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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