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남승우)이 100% 순메밀로 만든 '생가득 순메밀 물냉면'과 클로렐라를 함유한 '생가득 클로렐라 물냉면'을 출시했다.
‘생가득 순메밀 물냉면’은 밀가루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메밀로 만든 면의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인 전통 물냉면이다. 순메밀의 풍부한 향과 한우로 만든 쇠고기 육수에 양파, 대파 등의 신선한 야채를 우려낸 동치미 육수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생가득 클로렐라 물냉면’은 몸에 좋은 클로렐라와 시금치를 적절히 배합하여 만든 쫄깃한 면에 한약재인 황기를 넣은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사용한 건강 냉면이다. 황기는 예로부터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완화하는 데에 효과적인 약재로 알려져 있어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치기 쉬운 여름에 먹으면 더욱 좋다.
두 제품 모두 여름철에 좋은 시원한 건강식으로 초절임 무와 겨자가 함께 들어있어 입맛에 따라 적당량을 넣어 먹으면 된다. 또한, 풀무원의 제품제조원칙에 따라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인공화학조미료(MSG) 등을 일체 넣지 않은 3無 첨가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 이효재 냉면PM은 “먹거리 하나도 건강을 생각하여 선택하는 경향에 맞춰 메밀, 황기 등을 이용한 건강식 냉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풀무원 냉면 제품으로 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박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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