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방, 사조O&F로 사명변경

  • 등록 2007.04.09 14: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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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식용유로 잘 알려진 신동방(대표 이인우)이 사명을 새롭게 사조O&F로 변경했다.

신동방에 따르면 지난 2004년 9월 분할 후 사조그룹으로 편입되었으나 분할 전 사명을 계속 사용해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그러한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고 오히려 혼동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여 금번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신동방에서 사조O&F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조O&F에서 O&F를 기능적 의미로 보면 유지류를 중심으로 식품사업을 전개한다는 의미다. 이번 사명변경을 계기로 고객의 믿음과 품질을 바탕으로 매출신장은 물론 해표를 식품업계 일류브랜드로 육성해 식품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더 나아가 해표브랜드를 해외에까지 확장한다는 장기비전 아래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9년 워크아웃 당시 자본잠식 상태였던 신동방이 7년이 지난 지금 사명변경과 함께 훨씬 가벼워진 몸으로 사조O&F라는 새 날개를 달고 2007년에도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 young1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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