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경월 그린소주 1.8L' 일본서 리콜

  • 등록 2007.03.09 1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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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주류BG(대표 한기선)가 일본 산토리주식회사에 수출한 경월 그린소주 1.8리터 제품을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두산은 지난 1월 일본에 수출한 경월 그린소주에서 원료 침전물이 발견되어 일본 도매점에 출하한 4만8000박스 전량을 회수할 것이라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원료 침전물은 산토리 기술연구소와 두산 R&D 센터 정밀조사결과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두산은 설명했다.

이번에 리콜되는 제품은 수출 전용 소주 생산라인에서 지난 1월17일부터 26일까지 생산된 제품으로 여과장치중 필터 설치 불량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판명됐으나 같은 시기에 생산된 다른 수출용 제품은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두산은 덧붙였다.

두산은 이번 리콜을 계기로 품질관리시스템을 대폭 강화하는 등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llst65@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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