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식초음료의 인기가 지칠줄 모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기존제품에 이은 패밀리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는 등 식초음료시장을 부양하고 있다.
식초음료시장규모는 2004년 50억원에서 2005년에는 100억원, 2006년에는 370억원으로 매년 두자릿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도 출시경쟁이 잇따르면서 두자릿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한 석류초 사랑초’를 출시했다. 기존 현미흑초 사랑초의 패밀리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석류과즙을 숙성 발효시켜 만든 석류식초 5%와 석류과즙 5%, 벌꿀, 결정과당, 식이섬유가 함유된 제품으로 여성들의 입맛에 잘 맞도록 상큼한 맛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현미흑초 사랑초보다 식초 함유량을 2% 더 높였으며 과당에 비해 당지수가 낮은 결정과당을 사용해 보다 날씬하고 유연한 몸매를 가꾸려는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했다.
디자인도 연한 파스텔풍의 핑크색을 라벨 전체에 적용하고 잘익은 빨간 석류를 하단에 배치해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 용기는 350㎖ 페트 등 4종으로 만들어 선택의 폭도 넓혓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제품을 식초음료시장의 주력제품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주타킷층인 20대 여성들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대상은 홍초 시리즈인 ‘마시는 홍초 검은콩’과 ‘청정원 마시는 홍초 현미’를 나란히 내놨다.
‘청정원 마시는 홍초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에 검은콩 식초가 24%, 흑초가 11% 함유됐다. 검은콩은 일반콩보다 이소플라본 함유량이 많아 갱년기의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청정원 마시는 홍초 현미는 현미초가 23%, 현미가 1ℓ당 76.3g 함유됐다. 이밖에 몸에 좋은 국산 벌꿀, 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을 혼합 숙성시켜 식초의 자극적인 맛을 없애고 깔끔함을 강조했다.
물이나 우유와 희석시켜 마시거나 소주를 이용해 칵테일로 마셔도 좋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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