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카콜라는 6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1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 건강재단이 한국 스포츠 발전 및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을 위해 마련항 상으로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이다.
MVP에는 도하아시안게임에서 MVP를 차지한 수영의 박태환선수와 국제빙상연맹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1위를 기록한 김연아선수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연아선수는 수상소감에서“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호주 전지훈련 참석으로 인해 아버지 박인호씨가 대리 수상했다.
또한 남녀우수선수상에는 도하아시안게임의 사이클 3관왕 장선재 선수와 펜싱부문 2관왕의 남현희 선수가 수상했고, 신인상 부문에는 한국 조정의 24년 숙원을 푼 신은철 선수와 골프의 유소연 선수, 우수지도자상은 노민상 수영국가대표 감독이 차지했다.
우수단체상은 남자하키 국가대표팀, 우수장애인선수상은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서 양궁 금메달을 차지한 이홍구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정현숙 도하아시안게임 단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코카콜라의 이창엽 사장은 “코카콜라 체육대상이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에 도움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실력 있는 아마추어 선수와 지도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한국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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