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 2007년 사업승리 워크샵 개최

  • 등록 2007.01.31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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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대표 한윤교)는 올 한해 신규브랜드 사업규모를 확대키로 하고 오는 2월 2일 태안 만리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07년 사업승리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상황을 고려해 2007년 디즈의 양 브랜드인 가르텐비어와 사도시 주요 사업목표를 재점검하는 한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디즈 한윤교 사장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워크샵은 시간여행을 통한 화합에 큰 의의를 두고, 아울러 자기반성과 혁신의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부서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협조 하에 경쟁체질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2007년 디즈의 도약기로 브랜드경쟁력에서 업계 1위를 목표로 내세운 만큼 올해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이뤄낼 경우 디즈는 물론이고 프랜차이즈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윤주애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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