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M&S 백성훈 사장 인터뷰

  • 등록 2007.01.22 1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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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내수뿐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신경을 써 명실상부한 이물선별 종합 업체로서 우뚝 설 계획입니다"

백성훈(41) 청산M&S 사장은 올해의 포부를 간단하면서도 힘있게 설명했다.

청산M&S는 창립이후 이물선별기 한가지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여 기존업체와 차별화된 품질을 생산해 내는 외골찬 기업이다.

식품업계는 물론, 제약, 정밀화학분야에까지 제품을 납품하며 그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분말용이물선별기, 후레이크용 이물선별기, 액상용 이물선별기, 마그네틱 믹서기 등이다.

특히 이물을 선별하는 업체가 국내에는 실질적으로 없는 상태에서 청산의 기술력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쇳가루는 물론 종이, 머리카락까지 한방에 선별하는 기술은 청산M&S만의 자랑인 셈이다.

백사장은 "자석을 이용하는 업체는 좀 있지만 이물을 선별하는 업체는 청산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청산은 이같은 기술력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에도 국내에 없는 '자석을 이용한 믹서기'를 개발하는 등 3개 제품에 대한 특허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4월달에는 식품포장전에 출품하는 등 대외적으로 얼굴 알리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도 청산M&S가 올해 숙원사업으로 추진하는 하나의 과제다.

현재 중국등지에 설별기를 일부 내보내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 일본 등지에 직접 대리점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백사장은 중국의 경우 OECD가입과 북경올림픽 개최 등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산 이물선별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백사장은 청산 제품은 타사 선별기보다 성능이 10배이상 더 나가 대기업들이 수의계약에 나설 정도라며 이같은 대내적인 능력과 해외진출을 통한 대외 역량을 높이면 올해 25억원의 매출 달성은 문제 없을 것이라 기대했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llst65@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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