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내달초 건강기능식품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웅진식품은 어린이 건강식품, 다이어트식품, 성인용 건강식품 등은 3종류의 건강식품을 출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웅진식품은 어린이용의 경우 함소아과 의원과 MOU를 체결하여 제품을 공급받으며 다이어트식품은 서울대학교의 자문을 받아 판매에 나서게 된다.
또한 성인용은 일본의 니켄사로부터 클로렐라 등을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웅진측은 그동안 장쾌삼등 인삼제품을 판매했으나 실제적 의미의 건강식품시장 진출은 지금부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웅진은 건강식품 판매를 위해 방문판매 조직도 갖췄다. 전국의 지국 형태로 방판조직을 갖추고 조직원도 150여명으로 늘릴계획이다.
웅진측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식품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개발과 판매조직 구성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20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식품은 고유업종인 음료사업에서도 적극적인 제품개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히트상품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작전이었다면 앞으로는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매출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음료업체 대부분이 마이너스성장에 그친 반면 웅진식품은 8%대 성장을 기록한 바 있어 이를 기반으로 올해 음료 매출은 1800억원대로 지난해 보다 두자릿대 성장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조규철 홍보팀장은 "자연은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려주고 있고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의 매출도 꾸준해 신제품만 조금 받쳐준다면 목표하는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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