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식품업계 ‘펀경영’ 눈길

  • 등록 2007.01.11 1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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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 새해를 맞아 식품업계가 펀경영을 도입하고 활기찬 업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색적인 펀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기도 살리고 애사심도 높여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 깔려 있다.

국순당은 올 출근 첫날 2일 프리허그(free hug)를 실시했다. 주인공은 배중호사장.

배사장은 직원들이 출근하는 오전 7시반에 나와 약 40분 동안 직원들과 몸소 포옹을 해줬다.

국순당 직원들은 지난해 매출감소로 회사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었었는데 배사장의 깜짝 이벤트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은 올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지난 8일 대형 돈가스를 특별 제작해 팀원들끼리 나눠 먹는 행사를 가졌다.

100여명이 한번에 먹을 수 있게 특별히 제작된 대형 돈가스를 통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렸다는게 직원들의 얘기다. 또한 즉석 이벤트로 돈가스 빨리 먹기, 커플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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