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 위해물질 총서 발간

  • 등록 2007.01.04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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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체 우려가 있는 위해식품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저감화 방안 추진을 위해 '식품 위해물질 총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 및 정보가 제공된 위해물질은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식품중 퓨란, 벤젠, 비스페놀A, 말라카이트 그린, 벤조피렌, 셀레늄, 납, 카드뮴, 알루미늄, 사카자키균, 곰팡이독소, 아크릴아마이드, 에틸카바메이트, 노로바이러스, 트랜스지방, 톨루엔, 다이옥신, 포르말린 등 18종이다.

또한 총서에는 위해물질의 일반적 특성, 이화학적 특성, 인체 위해성 및 독성, 국내외 연구동향, 관리기준, 관리방안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식약청은 소비자의 건강보호와 식품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위해물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을 펴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이슈가 되는 식품중 위해물질은 우선순위를 정해 정보를 제공하고 이미 제공된 정보내용은 식품안전평가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수시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윤주애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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