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AI대책본부 26일 긴급회의

  • 등록 2006.11.25 2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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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책본부는 전북 익산시 함열읍 양계장에서 발생한 의사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방역당국의 검사 결과가 '고병원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26일 오전 9시부터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이 대책회의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한수 익산시장, 익산경찰서장, 수의검역과장, 하림사장 등이 참석해 양계농가에 대한 지원과 통제구역 및 방역 확대 등을 논의한다.

대책본부는 또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통제소를 현행 5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 가축의 이동을 전면 금지한데 이어 확산방지를 위해 방어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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