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차음료시장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업체들은 음용 및 팩제품을 내놓고 시장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특히 꿀, 검은콩, 새싹 등 건강성 소재를 사용,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을 돋구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오푸드 유기농 검은콩차’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국제유기농인증 기구의 인증을 받은 검은 콩만을 사용했으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무표백 티백 제품이다.
또한 맛이 구수하고 깔끔하며 녹차와는 달리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고 있다.
이와함께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지퍼백을 적용, 제품보관도 용이하다.
한국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과 벌꿀을 한데 담은 ‘홍삼꿀물’을 선보였다.
이제품은 6년근 홍삼농축액 0.15%와 벌꿀 10%를 섞은 건강음료로 홍삼과 꿀함량이 매우 높아 숙취해소와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크다.
웅진식품은 새로운 소재의 차음료 ‘새싹차’를 내놨다.
이제품은 새싹비빔밥, 샐러드 등 웰빙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새싹을 음료로 만든 신개념의 제품이다.
새싹차에는 피부와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 양배추, 유채, 알팔파, 적무, 겨자 등 6가지 채소가 들어 있어 미용,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2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는게 회사측 얘기다.
김태훈 웅진식품 마케팅 본부 상무는 “새싹차는 6가지 싱그러운 새싹의 생기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차음료”라며 “봄에 어울리는 새싹차를 가을에 출시하는 역발상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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