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고급 위스키 판매는 '호조'

  • 등록 2006.10.26 11: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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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속에서도 고급 위스키 소비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4분기까지 제품 등급별 위스키 판매량은 17년산인 슈퍼 프리미엄급이 49만4245상자(500㎖들이 18병)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고 12년산인 프리미엄급은 150만2289상자로 판매량이 2% 증가했다.

반면 6년산 스탠더드급은 판매량이 3만1262상자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 줄었다.

올해 3분기까지 전체 위스키 판매량은 202만7796상자로 작년 동기에 비해 3.6% 늘어났다.

한편 이 기간에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윈저'브랜드의 디아지오코리아와 J&B 판매법인인 수석무역을 포함한 디아지오 계열이 38.9%(78만9482상자)로 1위를 차지했다.

진로발렌타인스와 페르노리카코리아를 합친 페르노리카 계열은 36.1%(73만1604상자)를 기록했으며 '스카치블루'의 롯데칠성은 17.6%(35만6789상자)로 3위를 차지했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llst65@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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