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기술 수준 아직 미약

  • 등록 2006.10.16 1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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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기술 수준이 아직 미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발간한 '식품산업 기술무역현황Ⅱ' 결과 밝혀졌다.

진흥원에 따르면 식품산업의 연도별 기술수출액은 2001년 8만6000달러에서 2003년에는 1119만달러로 치솟았다가 2004년 다시 23만3000달러로 격감했다.

연도별 기술 수출계약건수는 2003년 2건, 2004년 4건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특히 이러한 기술수출액은 대기업 위주로 이루어졌다. 2003년의 경우 대기업이 1100여달러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하나도 없었고 2004년의 경우는 대기업이 84%, 중소기업이 16%에 그쳤다.

국가별로는 일본으로의 기술수출비중이 가장 높았고 미국, 스위로의 기술수출도 이루어졌다.

이밖에 기술유형별 현황을 보면 특허, 상표사용권, 기술정보, 기술서비스, 해외산업연구개발 등 다양한 유형의 기술이 수출되고 있었으며 특허와 기술정보유형의 기술수출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llst65@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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