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업인 Mera Pharmaceuticals는 반대론자들이 금번 허가조치와 관련해 반대운동을 진행 중임에도 캘리포니아연구소측으로부터 미세조류 수입에 즉각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허가조치는 근 세 시간에 달하는 증언과 한 시간 동안 이어진 논의 끝에 6대 2의 표결을 통해 내려진 것이다.
Life of the Land 사무총장, Henry Curtis는 비영리기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번 경우와 관련해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위원회측에 밝혔다.
한편 증언에 임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번 미세조류 시험재배 프로젝트에 반대입장을 밝히고 GMOs의 비의도적 방출에 우려를 나타냈다.
Mera 관계자들은 Chlamydomonas reinhardtii 미세조류의 경우 인체건강에 무해할 뿐 아니라 푸드체인을 오염시킬 잠재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Mera는 천식과 염증, 그리고 암 치료제 생산을 위해 조류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GM조류는 하와이자연에너지연구소(NELHA)에서 재배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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