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추석을 앞두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355㎖ 캔 8개와 전용 잔 1개로 구성됐다. 테라 싱글 몰트에디션은 하이트진로의 한정 출시 제품으로, 선물 세트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산 청정 맥아만을 100% 사용한 국내 최초 라거 제품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활용했으며,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원료의 진정성과 청정 가치를 담은 선물 세트를 통해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