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환경신문이 주관하는 '2005 상반기 히트상품'에서 롯데제과 생고마칩, 농심 감자면 등 11개 부문 20개 제품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에서는 주류, 음료, 건강식품 등 부문별로 54개 품목이 접수됐다.
식품환경신문 히트상품 선정위원회가 심사한 이번 선정에서는 소비자 사랑이 꾸준한 제품들과 기능성이 강조된 제품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제과
스낵 / 롯데제과 - 生고구마칩
스낵시장 새바람 '고구마의 힘'
"웰빙열풍과 차별화된 포장디자인의 힘이 컸다. 섬유질, 칼슘이 풍부해 동맥경화, 변비 등 성인병 예방과 미용에 좋은 고구마의 특성을 잘 살린 보라색 포장 디자인과 세워놓을 수 있는 특화된 용기를 이용해 감자가 주를 이루고 있는 스낵시장에서 성공을 이뤄냈다. 이후 고구마 소재의 제품이 속속 등장. 고구마를 이용한 스낵시장 확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 |
生고구마칩은 약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2003년 11월 탄생한 제품으로 지난해 월 평균 매출이 10억원 이상이었고, 올 1월부터 3월까지의 매출 평균도 18억원 이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불황을 이기는 효자종목으로 역할을 해내고 있다.
生고구마칩이 선보이기 전까지만 해도 고구마는 스낵으로 만들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고구마는 감자와 달리 얇게 썰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공하면 쪼그라들고 딱딱해지며 모양이 일정치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스낵을 150도 이상의 고온에서 튀기지만 生고구마칩은 90도 정도의 저온, 특히 진공상태에서 튀기기 때문에 고구마가 쪼그라들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또 노르스름한 밤고구마 본래의 모습과 구수한 맛,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고구마 마니아뿐만 아니라 고구마맛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중년층에게까지 더없이 좋은 간식꺼리가 됐다.
生고구마칩은 전국 시판에 앞서 수도권 지역의 편의점을 통해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제품이 매장에 진열되자마자 동이 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초기 월 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수요가 늘어 물량이 부족해지자 편의점과 할인점을 중심으로 판매해 왔다. 그러나 햇고구마가 출하된 지난해 10월부터는 물량을 확보, 생산량을 늘렸고 일반 소매점에도 공급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生고구마칩의 핵심 소비층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의 여성인데, 이는 대부분의 과자류가 10대를 주소비층으로 맞추는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입에서 입으로 퍼지는 구전 마케팅을 통해 인기상품이 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이 신뢰를 얻은 제품이다.

소프트캔디 / 크라운제과 - 마이쮸
소프트 캔디 '품격상승'주역
生고구마칩이 선보이기 전까지만 해도 고구마는 스낵으로 만들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고구마는 감자와 달리 얇게 썰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공하면 쪼그라들고 딱딱해지며 모양이 일정치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스낵을 150도 이상의 고온에서 튀기지만 生고구마칩은 90도 정도의 저온, 특히 진공상태에서 튀기기 때문에 고구마가 쪼그라들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또 노르스름한 밤고구마 본래의 모습과 구수한 맛,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고구마 마니아뿐만 아니라 고구마맛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중년층에게까지 더없이 좋은 간식꺼리가 됐다.
生고구마칩은 전국 시판에 앞서 수도권 지역의 편의점을 통해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제품이 매장에 진열되자마자 동이 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초기 월 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수요가 늘어 물량이 부족해지자 편의점과 할인점을 중심으로 판매해 왔다. 그러나 햇고구마가 출하된 지난해 10월부터는 물량을 확보, 생산량을 늘렸고 일반 소매점에도 공급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生고구마칩의 핵심 소비층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의 여성인데, 이는 대부분의 과자류가 10대를 주소비층으로 맞추는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입에서 입으로 퍼지는 구전 마케팅을 통해 인기상품이 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이 신뢰를 얻은 제품이다.

소프트캔디 / 크라운제과 - 마이쮸
소프트 캔디 '품격상승'주역
![]() |
마이쮸는 2002년 개발을 시작해 고객 테스트를 통한 지속적인 보완과 연구를 거쳐 2004년 4월에 출시됐다. 초기 4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9월에 13억원, 10월에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현재 월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수요 물량에 비해 생산능력이 적어 세 차례나 공장을 늘릴 정도로 마이쮸의 성장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2년에 걸친 제품 기획 과정에서 고객의 Needs를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조사와 지속적인 제품 개선활동을 펼쳤다.
크라운제과는 구체적으로 기존 소프트 캔디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연구해 치아에 잘 달라붙지 않으며 제품적으로 안정되고, 과즙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설정하여 취식층 연령대를 확대시키고자 시도했다.
또한 소프트 캔디가 가지고 있던 저가의 저급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소프트 캔디 시장에서 가장 먼저 고급스러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 상반기 매출량만도 150억을 달성하여 작년 하반기 대비 100% 성장률을 기록했다. 공장 가동도 5억대의 생산규모로 시작하여 30억대에 이르렀다.
크라운제과는 마이쮸의 올해 매출을 300억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마이쮸의 성장에 힘입어 소프트캔디 시장도 올해 720억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제품개발 당시만 해도 주 취식층인 아동 인구 감소와 캔디류 제품의 소비 감소는 취식층을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확대를 위해 철저한 시장 조사로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전까지 나왔던 제품보다 고급화해야겠다는 생각에서 개발을 시작한 게 웰빙 열풍과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소프트캔디의 약점인 치아에 달라붙는 것도 해소하고, 껌과 같은 츄잉성을 적용하면 시장성이 있겠다는 전망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투입전략도 고연령을 타겟으로 설정해 저연령으로 적용, 마이쮸의 메인타겟은 초 중고생이지만, 신맛을 내는 산을 줄여 중장년 등 여러 계층으로 타겟층을 넓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빙과
빙그레 - 요맘떼
깔끔한 맛 속 '싱싱한' 유산균
수요 물량에 비해 생산능력이 적어 세 차례나 공장을 늘릴 정도로 마이쮸의 성장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2년에 걸친 제품 기획 과정에서 고객의 Needs를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조사와 지속적인 제품 개선활동을 펼쳤다.
크라운제과는 구체적으로 기존 소프트 캔디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연구해 치아에 잘 달라붙지 않으며 제품적으로 안정되고, 과즙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설정하여 취식층 연령대를 확대시키고자 시도했다.
또한 소프트 캔디가 가지고 있던 저가의 저급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소프트 캔디 시장에서 가장 먼저 고급스러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 상반기 매출량만도 150억을 달성하여 작년 하반기 대비 100% 성장률을 기록했다. 공장 가동도 5억대의 생산규모로 시작하여 30억대에 이르렀다.
크라운제과는 마이쮸의 올해 매출을 300억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마이쮸의 성장에 힘입어 소프트캔디 시장도 올해 720억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제품개발 당시만 해도 주 취식층인 아동 인구 감소와 캔디류 제품의 소비 감소는 취식층을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확대를 위해 철저한 시장 조사로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전까지 나왔던 제품보다 고급화해야겠다는 생각에서 개발을 시작한 게 웰빙 열풍과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소프트캔디의 약점인 치아에 달라붙는 것도 해소하고, 껌과 같은 츄잉성을 적용하면 시장성이 있겠다는 전망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투입전략도 고연령을 타겟으로 설정해 저연령으로 적용, 마이쮸의 메인타겟은 초 중고생이지만, 신맛을 내는 산을 줄여 중장년 등 여러 계층으로 타겟층을 넓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빙과
빙그레 - 요맘떼
깔끔한 맛 속 '싱싱한' 유산균
![]() |
빙그레가 지난해 출시한 요거트 바(bar) 요맘때는 아이스크림 업체 중 유일하게 발효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빙그레가 자사의 강점을 살려 출시한 제품이다.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요플레의 맛을 그대로 살린 요맘때는 제품 1개당 총 7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고 유지방 함량을 일반제품의 절반 수준인 2∼3%로 제한하여 건강 및 미용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20대 초중반의 여성을 핵심 타겟으로 하는 이 제품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선두주자로서, 최근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웰빙트렌드와 맞물려 출시됐다.
특히 소비자 조사결과 발음과 상기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요맘때의 브랜드 네이밍은 두가지 뜻이 담겨져 있다.
첫번째는 Yogurt와 불어 moitie(므와띠에-half의 뜻)의 합성어로 '내 몸을 가볍게 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뜻이다.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제품 특징을 풀이하고 있다. 또 다른 뜻은 순 우리말로 심심할 때, 식후, 내 몸을 생각할 때 찾아달라는 구애의 뜻이 담겨져 있다.
요맘때는 작년 상종가를 기록한 데 이어 상반기 누계매출 약 110억(공장도 출고가 기준)을 기록해 이번 여름에도 대박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맘때는 철저히 웰빙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과 트렌드를 겨냥하여 출시한 전략 제품으로 특히 살아있는 유산균과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며 “이미 빙그레는 요플레, 닥터캡슐 등 발효산업에 빅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었고, 요맘때야 말로 빙그레의 강점을 잘 살린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타겟층이 가지고 있는 '내몸사랑'의 욕구와 전문점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반영한 제품으로 지난해 여름부터 수차례에 걸친 소비자 조사를 거쳐 제품의 당도를 조절, 타겟층의 입맛에 맞추었고 깔끔하고 산뜻한 요거트와 달콤한 천연과일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기능성음료
동아오츠카 - 아미노-벨류
'아미노산 풍부' 저칼로리 음료
“현재 우리나라에 출시된 아미노산 음료들은 저마다 성장, 신체 균형 유지, 두뇌 발육, 피로 감소 등의 기능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함유된 아미노산의 양은 미약한 수준이다. 반면 아미노-밸류는 필수아미노산 BCAA를 2000mg 함유해 MIT 공과대학이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의미의 아미노산 음료라고 할 수 있다.”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요플레의 맛을 그대로 살린 요맘때는 제품 1개당 총 7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고 유지방 함량을 일반제품의 절반 수준인 2∼3%로 제한하여 건강 및 미용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20대 초중반의 여성을 핵심 타겟으로 하는 이 제품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선두주자로서, 최근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웰빙트렌드와 맞물려 출시됐다.
특히 소비자 조사결과 발음과 상기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요맘때의 브랜드 네이밍은 두가지 뜻이 담겨져 있다.
첫번째는 Yogurt와 불어 moitie(므와띠에-half의 뜻)의 합성어로 '내 몸을 가볍게 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뜻이다.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제품 특징을 풀이하고 있다. 또 다른 뜻은 순 우리말로 심심할 때, 식후, 내 몸을 생각할 때 찾아달라는 구애의 뜻이 담겨져 있다.
요맘때는 작년 상종가를 기록한 데 이어 상반기 누계매출 약 110억(공장도 출고가 기준)을 기록해 이번 여름에도 대박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맘때는 철저히 웰빙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과 트렌드를 겨냥하여 출시한 전략 제품으로 특히 살아있는 유산균과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며 “이미 빙그레는 요플레, 닥터캡슐 등 발효산업에 빅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었고, 요맘때야 말로 빙그레의 강점을 잘 살린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타겟층이 가지고 있는 '내몸사랑'의 욕구와 전문점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반영한 제품으로 지난해 여름부터 수차례에 걸친 소비자 조사를 거쳐 제품의 당도를 조절, 타겟층의 입맛에 맞추었고 깔끔하고 산뜻한 요거트와 달콤한 천연과일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기능성음료
동아오츠카 - 아미노-벨류
'아미노산 풍부' 저칼로리 음료
“현재 우리나라에 출시된 아미노산 음료들은 저마다 성장, 신체 균형 유지, 두뇌 발육, 피로 감소 등의 기능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함유된 아미노산의 양은 미약한 수준이다. 반면 아미노-밸류는 필수아미노산 BCAA를 2000mg 함유해 MIT 공과대학이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의미의 아미노산 음료라고 할 수 있다.”
![]() |
올 해도 아미노산 음료의 열풍은 계속된다. 지난 해 음료 업계를 주도했던 아미노산 음료의 열풍이 음료전문회사 동아오츠카(대표 조기창)의 아미노-밸류((Amino-Value)로 이어지고 있다.
아미노-밸류는 단백질의 조성 물질인 아미노산 가운데 인체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 분지쇄 아미노산. 발린, 로이신, 이소로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 3종)를 2000mg 함유하고 있으며, BCAA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아르기닌 500mg까지 포함하면 총 2,500mg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국내 음료 중 최고의 아미노산 함량을 자랑한다. 또 100ml당 19kcal의 저칼로리 음료이다.
아미노-밸류의 특징은 BCAA 2000mg과 BCAA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아르기닌 500mg 함유, 활동시 필요한 전해질을 함유해 신속하게 체내에 수분 보급, 산뜻하고 시원한 뒷맛, 19Kcal/199ml의 저칼로리, 레드 오랜지색의 강렬한 이미지 등을 들 수 있다.
아미노산 음료가 음료업계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것은 아미노산이 필수영양소이면서 성장, 신체 균형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일본에서는 아미노산 음료가 2002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각 음료회사들이 아미노산 음료를 내놓으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축구천재 박주영을 모델로 기용, 아미노-밸류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는 ‘축구천재 박주영과 함께하는 아미노-밸류’란 타이틀로 ‘아미노산 2,500mg의 가치를 체감체험하자’, ‘아미노산 2배의 차이를 알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 유가공
백색우유 / 서울우유 - 서울우유MBP
'칼슘 강화' 뼈 위한 최고 선택
“서울우유의 'MBP'브랜드는 앞으로 다양한 유제품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제품의 특화기능을 잘 유지, 발전시켜 뼈 건강을 위한 고기능 브랜드로 자리 잡아 유 제품군에서 장기간 소비자의 사랑을 독점할 것이 예상된다. 또한 치즈, 요구르트에 이르는 다양한 유제품을 MBP 브랜드로 출시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아미노-밸류는 단백질의 조성 물질인 아미노산 가운데 인체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 분지쇄 아미노산. 발린, 로이신, 이소로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 3종)를 2000mg 함유하고 있으며, BCAA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아르기닌 500mg까지 포함하면 총 2,500mg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국내 음료 중 최고의 아미노산 함량을 자랑한다. 또 100ml당 19kcal의 저칼로리 음료이다.
아미노-밸류의 특징은 BCAA 2000mg과 BCAA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아르기닌 500mg 함유, 활동시 필요한 전해질을 함유해 신속하게 체내에 수분 보급, 산뜻하고 시원한 뒷맛, 19Kcal/199ml의 저칼로리, 레드 오랜지색의 강렬한 이미지 등을 들 수 있다.
아미노산 음료가 음료업계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것은 아미노산이 필수영양소이면서 성장, 신체 균형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일본에서는 아미노산 음료가 2002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각 음료회사들이 아미노산 음료를 내놓으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축구천재 박주영을 모델로 기용, 아미노-밸류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는 ‘축구천재 박주영과 함께하는 아미노-밸류’란 타이틀로 ‘아미노산 2,500mg의 가치를 체감체험하자’, ‘아미노산 2배의 차이를 알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 유가공
백색우유 / 서울우유 - 서울우유MBP
'칼슘 강화' 뼈 위한 최고 선택
“서울우유의 'MBP'브랜드는 앞으로 다양한 유제품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제품의 특화기능을 잘 유지, 발전시켜 뼈 건강을 위한 고기능 브랜드로 자리 잡아 유 제품군에서 장기간 소비자의 사랑을 독점할 것이 예상된다. 또한 치즈, 요구르트에 이르는 다양한 유제품을 MBP 브랜드로 출시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 |
요즘 30대 주부들 사이에서 'MBP'가 단연 화제다. 'MBP'는 "우유에서 추출된 단백질 성분
"을 일컫는 용어로 일본 등 선진 낙농국가에서는 이미 기능성 성분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롯데칠성의 '뼈 장군 MBP'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MBP'열풍에 최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은 서울우유에서 출시된 '서울우유 MBP' 브랜드.
서울우유의 'MBP'는 'Milk Based Peptide'의 약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로 기존 유제품보다 훨씬 많은 양의 칼슘을 강화하고 체내 칼슘의 흡수를 돕는 우유단백질 CPP와 비타민 D3를 첨가하였으며 뼈세포의 활동에 직접 작용하는 '폴리칸'을 함유하는 등 뼈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성분들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집유한 1등급 원유를 사용해 다른 어떤 우유보다 신선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서울우유 'MBP'의 성공은 기능성 성분의 강화로 제품을 차별화했다는 데에만 있지 않다. 세분화 되가는 유제품 시장에 대한 명확한 전망을 통해 발 빠르게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만든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는 3박자가 잘 맞았기 때문이다.
서울우유 백색시유가 하루 800만개 이상을 판매하며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급 우유인 매일우유 ESL이 일 150만개, 남양유업 GT가 일 70만개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급 제품은 다른 유업계의 제품보다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서울 'MBP'는 일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서 메이저 우유 제품군에 합류하게 됐다.

가공유 / 매일유업 - 까페라떼
생우유로 커피 맛 '업그레이드'
'카페라떼'는 골덴모카의 풍부한 느낌을 살린 클래식 마일드, 계피향의 향긋한 시나몬 카푸치노, 달콤한 모카커피와 코코아 맛의 조화로운 모카, 입안가득 커피 고유의 풍부하고 섬세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더블 샷 등 4가지를 갖추어 놓고 있다. 전체 커피시장 내 20%, 컵 커피시장에서 5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을 일컫는 용어로 일본 등 선진 낙농국가에서는 이미 기능성 성분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롯데칠성의 '뼈 장군 MBP'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MBP'열풍에 최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은 서울우유에서 출시된 '서울우유 MBP' 브랜드.
서울우유의 'MBP'는 'Milk Based Peptide'의 약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로 기존 유제품보다 훨씬 많은 양의 칼슘을 강화하고 체내 칼슘의 흡수를 돕는 우유단백질 CPP와 비타민 D3를 첨가하였으며 뼈세포의 활동에 직접 작용하는 '폴리칸'을 함유하는 등 뼈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성분들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집유한 1등급 원유를 사용해 다른 어떤 우유보다 신선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서울우유 'MBP'의 성공은 기능성 성분의 강화로 제품을 차별화했다는 데에만 있지 않다. 세분화 되가는 유제품 시장에 대한 명확한 전망을 통해 발 빠르게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만든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는 3박자가 잘 맞았기 때문이다.
서울우유 백색시유가 하루 800만개 이상을 판매하며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급 우유인 매일우유 ESL이 일 150만개, 남양유업 GT가 일 70만개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급 제품은 다른 유업계의 제품보다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서울 'MBP'는 일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서 메이저 우유 제품군에 합류하게 됐다.

가공유 / 매일유업 - 까페라떼
생우유로 커피 맛 '업그레이드'
'카페라떼'는 골덴모카의 풍부한 느낌을 살린 클래식 마일드, 계피향의 향긋한 시나몬 카푸치노, 달콤한 모카커피와 코코아 맛의 조화로운 모카, 입안가득 커피 고유의 풍부하고 섬세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더블 샷 등 4가지를 갖추어 놓고 있다. 전체 커피시장 내 20%, 컵 커피시장에서 5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
우리 커피문화는 70년대 인스턴트 커피가 주류를 이뤘고, 80년대 들어서 원두 커피전문점의 보급화를 계기로 20대 젊은 층에서 원두커피를 즐겨먹게 됐다.
이런 커피문화에 대응해 캔 커피 음료도 꾸준한 호응을 얻어 97년 약 1,500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했지만, 96년부터는 성장세가 둔화돼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캔 커피를 대체할 만한 음료의 필요성을 느낀 매일유업은 여러 차례의 시장조사 및 소비자조사를 실시해 소비자 기호를 파악한 결과, 정통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장 유통되고, 캔 대신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컵을 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시장성이 큰 제품이라 판단하게 되었다.
이에 97년 4월 매일유업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을 용기로 독특한 스타일을 원하는 신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접목시켜 '카페라떼'를 탄생시켰다.
런칭기에 스트로우를 꽂아 길거리에서 마시는 원두커피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커피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일으킨 이 제품은 카페라떼 홈페이지(www.lovecaffelatte.com)를 오픈 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정통 원두커피 추출법인 드립식 추출법, 무엇보다 100% 생우유를 사용한 '카페라떼'는 기존 캔 커피가 커피분말에 전지분유, 탈지분유를 혼합해 맛이 떨어지는 반면 최고급 원두와 생우유를 사용해 뒷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고 부드러워 커피 본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일 평균 30만개씩 판매되는 빅히트 제품 '카페라떼'는 출시 이후 60여 차례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다.

▒ 발효유
요구르트 / 남양유업 - 이오
5가지 성분 '성장발육' 발효유
“이오는 03년 7월 초 '이오high'로 리뉴얼 되면서 성분이 보다 고급화 됐다. 현재는 일평균 10만 봉 가량이 판매되고 있으며 고급약상발효유시장에서 이오하이와 유기농이오를 합해 현재 일평균 90만 봉 이상 판매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커피문화에 대응해 캔 커피 음료도 꾸준한 호응을 얻어 97년 약 1,500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했지만, 96년부터는 성장세가 둔화돼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캔 커피를 대체할 만한 음료의 필요성을 느낀 매일유업은 여러 차례의 시장조사 및 소비자조사를 실시해 소비자 기호를 파악한 결과, 정통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장 유통되고, 캔 대신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컵을 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시장성이 큰 제품이라 판단하게 되었다.
이에 97년 4월 매일유업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을 용기로 독특한 스타일을 원하는 신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접목시켜 '카페라떼'를 탄생시켰다.
런칭기에 스트로우를 꽂아 길거리에서 마시는 원두커피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커피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일으킨 이 제품은 카페라떼 홈페이지(www.lovecaffelatte.com)를 오픈 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정통 원두커피 추출법인 드립식 추출법, 무엇보다 100% 생우유를 사용한 '카페라떼'는 기존 캔 커피가 커피분말에 전지분유, 탈지분유를 혼합해 맛이 떨어지는 반면 최고급 원두와 생우유를 사용해 뒷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고 부드러워 커피 본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일 평균 30만개씩 판매되는 빅히트 제품 '카페라떼'는 출시 이후 60여 차례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다.

▒ 발효유
요구르트 / 남양유업 - 이오
5가지 성분 '성장발육' 발효유
“이오는 03년 7월 초 '이오high'로 리뉴얼 되면서 성분이 보다 고급화 됐다. 현재는 일평균 10만 봉 가량이 판매되고 있으며 고급약상발효유시장에서 이오하이와 유기농이오를 합해 현재 일평균 90만 봉 이상 판매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
이오는 남양유업 발효유의 큰 효자 상품으로 프리미엄 액상발효유시장에서 부동의 1위 제품으로 40~4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96년 3월 첫 제품을 생산한 이래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이오는 제품의 품질로 차별화 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은 성분 5가지를 첨가하였다는 의미에서 effect-5, E-5로 브랜딩 됐다.
이오의 성공비결은 기존의 65ml 요구르트를 대폭 고급화해 80ml로 제품화하면서 여러가지 기능성 성분을 넣은 것이 주효했으며, 남양유업의 이오가 등장함으로써 어린 아이들이 먹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액상발효유가 온 가족이 건강을 위해 마시는 음료로 인식되는 계기가 됐다.
또 지난 7일부터 국내 유업계 최초로 발효유 완제품 '이오'를 중국에 공식 수출하고 중국 심양, 청도를 포함한 동북 3성을 중심으로 점차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격 역시 통상 200원 전후인데 반해 '이오'는 320원으로 50%정도 비싼 편인데, 이에 대해 남양 관계자는 "축산기술이 열악하고 집유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아 품질이 좋지 못한 중국은 한국산 요구르트를 선호하고 있다"며 "중국 발효유와 달리 맛에서 큰 호감을 느끼고 있어 중국시장 선점효과를 충분히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냉장컨테이너를 활용해 단 3일 만에 신선한 상태로 중국의 백화점 등지와 가정으로 배달하고 있으며, 고급 주택가들을 중심으로 한 방문판매로 중국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요구르트 '이오'를 매월 100만개 이상씩 부산항을 이용해 중국으로 보내고 수출량도 차차 늘려갈 계획이다.

▒ 주류
전통주 / 천년약속 - 천년약속
상황버섯 균사체 이용 '건강酒'
천년약속은 누룩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종전의 약주보다 맛과 향이 감미롭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혈전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건강에 이로운 기능성 물질들이 포함돼 있어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과 수출을 진행 중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약주로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국순당과 배상면주가의 아성이 높아 빛을 발하기가 어려운 전통주 시장에 새로운 혜성이 등장했다. 천년약속(대표 김성열)의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이 바로 그 주인공.
동의대 생명응용과학과 정영기 교수가 개발한 천년약속은 세계 최초로 누룩 등 효모 대신 항암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의 균사체로 쌀을 발효시키는 기술로 만들어졌다. 출시 초기부터 화제를 모아 불과 1년만에 월 판매량이 20만병(375㎖)을 넘어서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출시 초기 월 3만병 수준이었던 판매량이 현재는 24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풀가동해도 주문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라며 “술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있는데다 올 들어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대형 할인점 입점과 군납까지 이뤄진 덕분”이라고 밝혔다.
천년약속 측은 제2공장이 준공되는 9월부터는 월 생산량을 240만병 수준으로 늘려 연말까지 120억원의 매출액에 시장점유율 4%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현재와 같은 매출 신장세가 이어지면 내년에는 시장점유율이 8%로 높아지고 2008년에는 10%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건배주로 선정된 덕분에 천년약속의 인기는 천정부지로 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년약속은 이같은 성장으로 조만간 국내 전통주 시장에서 국순당, 배상면주가 등과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천년약속은 대한민국 음주문화 개혁, 건강을 지향하는 술, 다양한 기호에 맞춘 제품군 다양화 등을 목표로 제품 개발에 발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술 페스티벌, 서울국제식품전 등 관련 행사에 참가해 제품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맥주 / 하이트 - 하이트
자타공인 맥주시장 최강자
“하이트의 성공요인은 차별화된 마케팅과 명확한 타겟 마케팅이다. 제품 차별화를 위해 이미지, 패키지 차별화를 시도해 소비자 만족도를 조기 확대시켰고, 수도권, 가정용을 타겟으로 선정, 조기 시장침투에 집중하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것이 주요했다. 앞으로도 이같은 방법으로 맥주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96년 3월 첫 제품을 생산한 이래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이오는 제품의 품질로 차별화 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은 성분 5가지를 첨가하였다는 의미에서 effect-5, E-5로 브랜딩 됐다.
이오의 성공비결은 기존의 65ml 요구르트를 대폭 고급화해 80ml로 제품화하면서 여러가지 기능성 성분을 넣은 것이 주효했으며, 남양유업의 이오가 등장함으로써 어린 아이들이 먹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액상발효유가 온 가족이 건강을 위해 마시는 음료로 인식되는 계기가 됐다.
또 지난 7일부터 국내 유업계 최초로 발효유 완제품 '이오'를 중국에 공식 수출하고 중국 심양, 청도를 포함한 동북 3성을 중심으로 점차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격 역시 통상 200원 전후인데 반해 '이오'는 320원으로 50%정도 비싼 편인데, 이에 대해 남양 관계자는 "축산기술이 열악하고 집유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아 품질이 좋지 못한 중국은 한국산 요구르트를 선호하고 있다"며 "중국 발효유와 달리 맛에서 큰 호감을 느끼고 있어 중국시장 선점효과를 충분히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냉장컨테이너를 활용해 단 3일 만에 신선한 상태로 중국의 백화점 등지와 가정으로 배달하고 있으며, 고급 주택가들을 중심으로 한 방문판매로 중국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요구르트 '이오'를 매월 100만개 이상씩 부산항을 이용해 중국으로 보내고 수출량도 차차 늘려갈 계획이다.

▒ 주류
전통주 / 천년약속 - 천년약속
상황버섯 균사체 이용 '건강酒'
천년약속은 누룩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종전의 약주보다 맛과 향이 감미롭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혈전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건강에 이로운 기능성 물질들이 포함돼 있어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과 수출을 진행 중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약주로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국순당과 배상면주가의 아성이 높아 빛을 발하기가 어려운 전통주 시장에 새로운 혜성이 등장했다. 천년약속(대표 김성열)의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이 바로 그 주인공.
동의대 생명응용과학과 정영기 교수가 개발한 천년약속은 세계 최초로 누룩 등 효모 대신 항암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의 균사체로 쌀을 발효시키는 기술로 만들어졌다. 출시 초기부터 화제를 모아 불과 1년만에 월 판매량이 20만병(375㎖)을 넘어서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출시 초기 월 3만병 수준이었던 판매량이 현재는 24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풀가동해도 주문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라며 “술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있는데다 올 들어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대형 할인점 입점과 군납까지 이뤄진 덕분”이라고 밝혔다.
천년약속 측은 제2공장이 준공되는 9월부터는 월 생산량을 240만병 수준으로 늘려 연말까지 120억원의 매출액에 시장점유율 4%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현재와 같은 매출 신장세가 이어지면 내년에는 시장점유율이 8%로 높아지고 2008년에는 10%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건배주로 선정된 덕분에 천년약속의 인기는 천정부지로 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년약속은 이같은 성장으로 조만간 국내 전통주 시장에서 국순당, 배상면주가 등과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천년약속은 대한민국 음주문화 개혁, 건강을 지향하는 술, 다양한 기호에 맞춘 제품군 다양화 등을 목표로 제품 개발에 발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술 페스티벌, 서울국제식품전 등 관련 행사에 참가해 제품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맥주 / 하이트 - 하이트
자타공인 맥주시장 최강자
“하이트의 성공요인은 차별화된 마케팅과 명확한 타겟 마케팅이다. 제품 차별화를 위해 이미지, 패키지 차별화를 시도해 소비자 만족도를 조기 확대시켰고, 수도권, 가정용을 타겟으로 선정, 조기 시장침투에 집중하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것이 주요했다. 앞으로도 이같은 방법으로 맥주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
국내 맥주시장의 최강자 하이트 맥주. 하이트 맥주(대표 박문덕)는 천연암반수로 만든 깨끗한 맥주라는 컨셉으로 등장해 당시 맥주 시장을 호령하고 있던 오비맥주를 누르고 맥주 시장의 강자로 등장했다. 93년 출시된 하이트 맥주는 95년 기점으로 오비맥주를 추월, 지금까지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그 후 보리에 옥수수 전분을 섞어 만든 기존의 맥주와 달리 100% 보리만을 사용해 만든 하이트 프라임 맥주를 내놨다. 이는 최초 원료에서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정성으로 만들겠다는 하이트맥주의 ‘Brand Keeper 주의’의 실현이라고 할 수 있다.
프라임맥주는 출시 이후 대형 할인매장, 편의점, 대형 슈퍼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하이트 관계자는 “하이트에서 새로운 맥주의 출시라는 모험을 감행한 것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2004년 들어 본격적인 페트병 맥주 시장이 성장하면서 2003년 11월 17일 출시된 하이트피쳐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하이트피쳐는 주 5일 근무시대를 맞아 야외나들이, 집안행사, 대학생 MT 등 여럿이 함께하는 자리에 편리한 맥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004년 2월 10일에는 프라임피쳐도 출시, 하이트피쳐와 함께 페트병 맥주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하이트는 특히 소주시장의 절대강자 진로를 인수하기로 해 소주와 맥주를 아우르는 주류업계의 명실상부한 지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하이트가 진로를 인수할 경우, 기존의 유통망에 진로의 유통망까지 더해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류 / 양주 - 스카치블루
외산 콧대 '뚝' 토종의 자존심
“‘스카치블루’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앞으로도 ‘스카치블루’가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우뚝 자리잡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수입위스키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위스키 시장에서 앞으로도 한국적인 위스키를 개발, 보급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그 후 보리에 옥수수 전분을 섞어 만든 기존의 맥주와 달리 100% 보리만을 사용해 만든 하이트 프라임 맥주를 내놨다. 이는 최초 원료에서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정성으로 만들겠다는 하이트맥주의 ‘Brand Keeper 주의’의 실현이라고 할 수 있다.
프라임맥주는 출시 이후 대형 할인매장, 편의점, 대형 슈퍼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하이트 관계자는 “하이트에서 새로운 맥주의 출시라는 모험을 감행한 것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2004년 들어 본격적인 페트병 맥주 시장이 성장하면서 2003년 11월 17일 출시된 하이트피쳐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하이트피쳐는 주 5일 근무시대를 맞아 야외나들이, 집안행사, 대학생 MT 등 여럿이 함께하는 자리에 편리한 맥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004년 2월 10일에는 프라임피쳐도 출시, 하이트피쳐와 함께 페트병 맥주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하이트는 특히 소주시장의 절대강자 진로를 인수하기로 해 소주와 맥주를 아우르는 주류업계의 명실상부한 지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하이트가 진로를 인수할 경우, 기존의 유통망에 진로의 유통망까지 더해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류 / 양주 - 스카치블루
외산 콧대 '뚝' 토종의 자존심
“‘스카치블루’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앞으로도 ‘스카치블루’가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우뚝 자리잡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수입위스키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위스키 시장에서 앞으로도 한국적인 위스키를 개발, 보급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 |
세계적인 수입위스키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위스키시장에 국산 위스키가 돌풍을 일으키며 위세를 넓히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종원)의 ‘스카치블루’가 바로 그 주인공.
97년 말 제품을 출시한 이래 98년 4천만원(주세포함), 99년 27억 원, 2000년 350억 원, 2001년 1,200억원, 2002년은 1,800억원을 기록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던 2003년에도 성장 추세가 이어지면서 1,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리고 접대비 실명제와 성매매금지법 등으로 주류업계 전체가 큰 실적하락을 기록한 2004년에도 2%대 성장한 1,9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카치블루의 성공은 제품(품질)전략, 유통전략, 광고·판촉전략의 삼박자가 딱 맞으면서 만들어낸 종합적인 마케팅의 성과이다.
첫째 제품전략 측면에서는 무엇보다 스카치블루의 부드러운 맛을 꼽을 수 있다. 서구인들 입맛에 맞춘 외국 위스키와 달리 스카치블루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제조됐다.
둘째 유통전략 측면에서는 고객 밀착 마케팅의 기본을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 유흥업소에 진입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던 중 생각해낸 방법이 유흥업소에서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종업원들로 하여금 스카치블루를 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셋째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광고 및 판촉 전략으로 heavy-user에 대한 일관된 컨셉트 유지 및 집중공략으로 일궈낸 구전 마케팅이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즐겨 찾는 전문지나 시사지에 광고를 집중했고 역시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 및 제품증정 등을 통해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 면류
라면 / 농심 - 감자면
쫄깃·담백 고급면 시장 석권
농심 관계자는 “감자면의 탄생은 건강과 자연을 중시하는 최근의 사회 흐름과 소득수준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고급화되고 다양화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발맞춘 제품”이라며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청소년 및 여성들에게 적당하며 특히 버섯, 양파, 마늘 등 여러 가지 큼직큼직한 야채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푸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97년 말 제품을 출시한 이래 98년 4천만원(주세포함), 99년 27억 원, 2000년 350억 원, 2001년 1,200억원, 2002년은 1,800억원을 기록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던 2003년에도 성장 추세가 이어지면서 1,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리고 접대비 실명제와 성매매금지법 등으로 주류업계 전체가 큰 실적하락을 기록한 2004년에도 2%대 성장한 1,9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카치블루의 성공은 제품(품질)전략, 유통전략, 광고·판촉전략의 삼박자가 딱 맞으면서 만들어낸 종합적인 마케팅의 성과이다.
첫째 제품전략 측면에서는 무엇보다 스카치블루의 부드러운 맛을 꼽을 수 있다. 서구인들 입맛에 맞춘 외국 위스키와 달리 스카치블루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제조됐다.
둘째 유통전략 측면에서는 고객 밀착 마케팅의 기본을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 유흥업소에 진입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던 중 생각해낸 방법이 유흥업소에서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종업원들로 하여금 스카치블루를 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셋째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광고 및 판촉 전략으로 heavy-user에 대한 일관된 컨셉트 유지 및 집중공략으로 일궈낸 구전 마케팅이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즐겨 찾는 전문지나 시사지에 광고를 집중했고 역시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 및 제품증정 등을 통해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 면류
라면 / 농심 - 감자면
쫄깃·담백 고급면 시장 석권
농심 관계자는 “감자면의 탄생은 건강과 자연을 중시하는 최근의 사회 흐름과 소득수준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고급화되고 다양화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발맞춘 제품”이라며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청소년 및 여성들에게 적당하며 특히 버섯, 양파, 마늘 등 여러 가지 큼직큼직한 야채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푸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 |
감자로 면발을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라면인 ’감자면’은 2003년 9월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감자면은 감자전분과 감자가루로 면을 만들어 훨씬 쫄깃쫄깃하면서 투명하고, 양파와 소고기가 잘 어우러진 국물맛은 담백하면서도 개운하다.
농심은 소비자의 잠재된 욕구를 찾아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는 라면이 아닌 다른 소재의 면 제품을 개발하는데 전사적 힘을 결집했다.
여러 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건강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감자를 소재로 면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밀가루가 아닌 감자로 면을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였기에 연구소 개발 담당자들은 2년이 넘게 감자의 여러 가지 특성 등을 연구하고 공정을 개선하여 기존의 라면보다 훨씬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주는 감자면을 만들게 됐다. 감자면은 기술적 측면에서도 라면을 한단계 진일보 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감자면은 감자전분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여기에 맞게 새롭게 제조공정을 특수하게 하여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면의 쫄깃함이 기존의 면에 비해 아주 뛰어나며, 또한 양질의 엄선된 감자가루를 사용하여 감자 특유의 쫄깃함을 더했다.
농심은 단기간에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 포장디자인의 차별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감자를 소재로 면을 만들었다는 제품 컨셉을 가장 쉽고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포장지 전면에 감자에서 면을 뽑아내는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표현하여 제품의 친밀감을 높였다.

▒ 장류
고추장 / 해찬들 - 태양초고추장
'맛있게 매운 맛' 국내외 명성
때론 매콤하게 때론 시원하게 고추장 특유의 맛있게 매운 맛이 일품인 해찬들 '태양초고추장'은 30여 년간 전통 장류만을 생산해온 해찬들의 분신과도 같은 상품이다. 해찬들은 더 나아가 고추장 요리를 어렵게 여기는 신세대 주부를 대상으로 떡볶이용 고추장 등 고추장의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감자면은 감자전분과 감자가루로 면을 만들어 훨씬 쫄깃쫄깃하면서 투명하고, 양파와 소고기가 잘 어우러진 국물맛은 담백하면서도 개운하다.
농심은 소비자의 잠재된 욕구를 찾아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는 라면이 아닌 다른 소재의 면 제품을 개발하는데 전사적 힘을 결집했다.
여러 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건강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감자를 소재로 면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밀가루가 아닌 감자로 면을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였기에 연구소 개발 담당자들은 2년이 넘게 감자의 여러 가지 특성 등을 연구하고 공정을 개선하여 기존의 라면보다 훨씬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주는 감자면을 만들게 됐다. 감자면은 기술적 측면에서도 라면을 한단계 진일보 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감자면은 감자전분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여기에 맞게 새롭게 제조공정을 특수하게 하여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면의 쫄깃함이 기존의 면에 비해 아주 뛰어나며, 또한 양질의 엄선된 감자가루를 사용하여 감자 특유의 쫄깃함을 더했다.
농심은 단기간에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 포장디자인의 차별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감자를 소재로 면을 만들었다는 제품 컨셉을 가장 쉽고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포장지 전면에 감자에서 면을 뽑아내는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표현하여 제품의 친밀감을 높였다.

▒ 장류
고추장 / 해찬들 - 태양초고추장
'맛있게 매운 맛' 국내외 명성
때론 매콤하게 때론 시원하게 고추장 특유의 맛있게 매운 맛이 일품인 해찬들 '태양초고추장'은 30여 년간 전통 장류만을 생산해온 해찬들의 분신과도 같은 상품이다. 해찬들은 더 나아가 고추장 요리를 어렵게 여기는 신세대 주부를 대상으로 떡볶이용 고추장 등 고추장의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
78년 국내 최초로 브랜드 찹쌀 고추장을 개발해 맛에 대한 호평을 얻은 해찬들은 92년 '태양초고추장'을 출시하게 됐다.
양질의 고추만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한 해찬들 '태양초고추장'은 고운 빛깔과 맛있게 매운 맛으로 출시 초기 매년 30% 이상의 매출 급신장을 이뤘다. '태양초고추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일본의 전국 6,250개 훼밀리마트 편의점에 태양초고추장 튜브로 입점 성공해 꾸준히 일본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태양초고추장'은 고운 붉은 빛깔을 띠면서도 찰지며, 고추장 고유의 발효향을 함유해 기존 가공 고추장의 달고 텁텁한 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98~99년, 2년 연속 장수 히트상품으로 선정됐으며, 2002년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한 리딩 브랜드부문 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2004년에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주최 "제 10회 KOSA유통대상, 장류부문-태양초고추장"을 수상했고 같은 해 브랜드스톡 주관 해찬들 "브랜드 스타상"도 수상했다.
무엇보다 해찬들이 지금까지 고추장 시장의 선두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매운 맛이 우수한 '태양초 고추장'의 뛰어난 품질력이지만 그에 더해 품질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형성된 '착한 사람들이 만듭니다'라는 해찬들의 기업 이미지가 빠르게 전파돼 '태양초고추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간장 / 샘표 - 참숯으로 두번거른 양조 간장
웰빙시대 맞춤 건강 간장 호평
간장시장에서 점유율 45~50%를 차지하고 있는 샘표식품에서 선보인 '참숯으로 두번 거른 양조간장'은 전국적인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제품 매출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 화천에서 만든 참나무 숯을 가져와 이천공장에서 직접 참숯으로 간장을 거르는 설비를 갖추고, 지난해 11월 시험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양질의 고추만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한 해찬들 '태양초고추장'은 고운 빛깔과 맛있게 매운 맛으로 출시 초기 매년 30% 이상의 매출 급신장을 이뤘다. '태양초고추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일본의 전국 6,250개 훼밀리마트 편의점에 태양초고추장 튜브로 입점 성공해 꾸준히 일본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태양초고추장'은 고운 붉은 빛깔을 띠면서도 찰지며, 고추장 고유의 발효향을 함유해 기존 가공 고추장의 달고 텁텁한 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98~99년, 2년 연속 장수 히트상품으로 선정됐으며, 2002년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한 리딩 브랜드부문 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2004년에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주최 "제 10회 KOSA유통대상, 장류부문-태양초고추장"을 수상했고 같은 해 브랜드스톡 주관 해찬들 "브랜드 스타상"도 수상했다.
무엇보다 해찬들이 지금까지 고추장 시장의 선두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매운 맛이 우수한 '태양초 고추장'의 뛰어난 품질력이지만 그에 더해 품질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형성된 '착한 사람들이 만듭니다'라는 해찬들의 기업 이미지가 빠르게 전파돼 '태양초고추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간장 / 샘표 - 참숯으로 두번거른 양조 간장
웰빙시대 맞춤 건강 간장 호평
간장시장에서 점유율 45~50%를 차지하고 있는 샘표식품에서 선보인 '참숯으로 두번 거른 양조간장'은 전국적인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제품 매출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 화천에서 만든 참나무 숯을 가져와 이천공장에서 직접 참숯으로 간장을 거르는 설비를 갖추고, 지난해 11월 시험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 |
건강과 안전, 생활의 풍요를 뜻하는 웰빙 바람이 식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간장 시장에도 웰빙 트랜드에 맞는 제품들이 인기 끌고 있다.
작년 1월 생산된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의 '참숯으로 두번 거른 양조간장'은 2번씩 거름으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간장 향을 더욱 부드럽게 하는 등 숯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는데 주력했다. 그 밖에 MSG나 합성보존료, 색소 등 화학 물질을 일절 첨가하지 않아 더욱 맑고 깨끗한 양조간장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게 되었다.
'참숯으로 두 번 거른 양조간장'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맑고 깨끗한 제품 컨셉을 소비자들에게 전달시켰다는 점이다. 이점은 TV 광고만 봐도 확연히 들어난다. 일본 최고의 제품 촬영 팀을 동원, 제품 자체가 지닌 깨끗하고 맑은 속성을 보여줄 만큼 단순한 구성으로 메시지를 분명하게 했다. 출시 초기부터 제품에 대한 매장 내 판촉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재 구매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리고 총 2,800여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100일 기념 사은대잔치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단시일 내에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외국산 소재가 아닌 참숯이라는 전통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원터치 캡의 손잡이 용기와 깔끔한 제품 디자인이 주요 타켓이 20-30대 주부들에게 제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도 했다.
샘표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참숯으로 두 번 거른 양조간장'을 앞세워 기존에 취약했던 유통점이나 지방 소도시 등 신수요처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간장시장의 대표브랜드로 정착시켜 시장 내 선두업체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식용유 / CJ - 백설올리브유
깐깐한 품질검사 최상품 만들어
백설 올리브유는 세계 최대 올리브 생산지인 스페인 농 수산부 산하 품질 분석실 품질 확인을 거친 제품만을 직수입해 생산 판매된 제품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눌러 짜서 얻는 버진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진이라는 라벨을 붙이게 되는데, 백설 압착올리브유는 스페인산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다. 또한 맛과 향이 우수해 어느 음식과도 어울린다.
작년 1월 생산된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의 '참숯으로 두번 거른 양조간장'은 2번씩 거름으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간장 향을 더욱 부드럽게 하는 등 숯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는데 주력했다. 그 밖에 MSG나 합성보존료, 색소 등 화학 물질을 일절 첨가하지 않아 더욱 맑고 깨끗한 양조간장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게 되었다.
'참숯으로 두 번 거른 양조간장'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맑고 깨끗한 제품 컨셉을 소비자들에게 전달시켰다는 점이다. 이점은 TV 광고만 봐도 확연히 들어난다. 일본 최고의 제품 촬영 팀을 동원, 제품 자체가 지닌 깨끗하고 맑은 속성을 보여줄 만큼 단순한 구성으로 메시지를 분명하게 했다. 출시 초기부터 제품에 대한 매장 내 판촉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재 구매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리고 총 2,800여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100일 기념 사은대잔치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단시일 내에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외국산 소재가 아닌 참숯이라는 전통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원터치 캡의 손잡이 용기와 깔끔한 제품 디자인이 주요 타켓이 20-30대 주부들에게 제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도 했다.
샘표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참숯으로 두 번 거른 양조간장'을 앞세워 기존에 취약했던 유통점이나 지방 소도시 등 신수요처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간장시장의 대표브랜드로 정착시켜 시장 내 선두업체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식용유 / CJ - 백설올리브유
깐깐한 품질검사 최상품 만들어
백설 올리브유는 세계 최대 올리브 생산지인 스페인 농 수산부 산하 품질 분석실 품질 확인을 거친 제품만을 직수입해 생산 판매된 제품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눌러 짜서 얻는 버진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진이라는 라벨을 붙이게 되는데, 백설 압착올리브유는 스페인산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다. 또한 맛과 향이 우수해 어느 음식과도 어울린다.
![]() |
유전자변형식물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높아지면서 대두유나 옥수수유의 경우 유전자 조작 식용유의 가능성이 아주 높으나, 올리브유는 100% 안전한 천연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국내 올리브유 시장은 올해 04년 500억, 올해 1,200억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에 진입해 있는 브랜드가 43개가 될 정도로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CJ의 '백설올리브유'는 국내 기업으로 최초 스페인 오히블랑카산 올리브유를 원료로, 사용하기 편리한 PET병으로 출시해 올리브유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좋은 올리브유는 알려진 대로 버진 올리브유인데, 산도 1% 미만으로 고급스러운 그린컬러를 띠며 올리브향이 가장 진한 등급이다.
품종은 스페인산 '오히블랑카'를 100% 사용하는데, 제품 선적시 스페인 농무성 산하 품질분석실의 품질검사 결과와 CJ의 품질 검사결과를 모두 만족한 경우에만 선적을 허용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각사의 점유율은 CJ백설이 40%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청정원, 해표, 오뚜기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백설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수확한지 24시간 이내에 기름을 짜낸 최상급의 '엑스트라 버진'올리브유만 사용해 신선하다.
특히 식용유업계 1위 브랜드인 백설과 깨끗한 기업 이미지를 갖고 있는 CJ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는 이미 그 어느 제품보다 높다. 수입산의 대부분이 유리병으로 무겁고 사용이 불편한데 비해 '백설올리브유'는 안전하고 사용이 편한 페트용기를 국내 최초로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흐름방지 마개를 적용해 요리할 때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 전통식품
두부 / 풀무원 - 소가두부
해외명성 발판 국내 '평정' 자신
"소가브랜드가 적용되는 두부는 국내 자체생산 제품이지만, 품질과 맛 등은 세계적인 기준에 맞춰 생산되는 글로벌 제품이다. 소가(SOGA)두부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젊은 주부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콩 함량과 단백질 조성을 높이고 신응고제 적용으로 고소한 맛의 탄력 있는 두부로 개발됐다“
생식품전문기업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풀무원 USA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먼저 선보였던 콩 전문 브래드 SOGA(소가)를 국내에 도입하고 그 첫 번째 제품인 'SOGA 두부'를 선보였다.
소가(SOGA)는 'soy(콩)'와 'Yoga(요가)'의 합성어로 '콩의 영양으로 건강을 지키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풀무원의 글로벌 콩 브랜드. 육류 위주의 식문화를 가진 서구에서 건강관리와 함께 동양의 생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소가(SOGA)는 최근 국내에도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소가두부는 기존 제품에 비해 고소한 맛을 더욱 개선시켰으며 요리 시 부서짐이 덜하도록 콩 함량을 증가시키고 단백질 조성을 높여 경도를 강화한 제품이다. 따라서 동일한 용량에서도 타 제품에 비해 단백질 섭취가 훨씬 많아지는 셈이다.
특히 소가 제품의 타켓을 젊은 주부로 잡고 합리적인 가격대(고소한 부침두부 1,500원 고소한 찌개두부 1,400원)와 세련미를 더한 패키지 디자인, 한번에 쉽게 포장을 제거할 수 있는 이지필(Easy Peel) 포장 방식을 적용하는 등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의 감각적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 주력했다.
또한 포장두부 시장이 최근 5년간 130%의 급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1,800억원 올해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부침용, 찌개용 등 기존의 소재 두부 용도로는 지속적인 소비 촉진이나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풀무원은 소가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요리로서 두부의 활용을 제안할 예정이다.

▒ 건강기능식품
클로렐라 / 대상 - 클로렐라
'무균 발효조' 생산 풀질 자신감
“대상은 클로렐라의 성장가능성을 파악하고 1993년 국내에서 최초로 클로렐라 배양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특허를 얻고, 96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일본에 전량 수출하면서 일본 클로렐라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대상은 99년부터 본격적으로 건강식품 사업에 뛰어들면서 클로렐라를 국내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국내 올리브유 시장은 올해 04년 500억, 올해 1,200억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에 진입해 있는 브랜드가 43개가 될 정도로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CJ의 '백설올리브유'는 국내 기업으로 최초 스페인 오히블랑카산 올리브유를 원료로, 사용하기 편리한 PET병으로 출시해 올리브유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좋은 올리브유는 알려진 대로 버진 올리브유인데, 산도 1% 미만으로 고급스러운 그린컬러를 띠며 올리브향이 가장 진한 등급이다.
품종은 스페인산 '오히블랑카'를 100% 사용하는데, 제품 선적시 스페인 농무성 산하 품질분석실의 품질검사 결과와 CJ의 품질 검사결과를 모두 만족한 경우에만 선적을 허용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각사의 점유율은 CJ백설이 40%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청정원, 해표, 오뚜기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백설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수확한지 24시간 이내에 기름을 짜낸 최상급의 '엑스트라 버진'올리브유만 사용해 신선하다.
특히 식용유업계 1위 브랜드인 백설과 깨끗한 기업 이미지를 갖고 있는 CJ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는 이미 그 어느 제품보다 높다. 수입산의 대부분이 유리병으로 무겁고 사용이 불편한데 비해 '백설올리브유'는 안전하고 사용이 편한 페트용기를 국내 최초로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흐름방지 마개를 적용해 요리할 때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 전통식품
두부 / 풀무원 - 소가두부
해외명성 발판 국내 '평정' 자신
"소가브랜드가 적용되는 두부는 국내 자체생산 제품이지만, 품질과 맛 등은 세계적인 기준에 맞춰 생산되는 글로벌 제품이다. 소가(SOGA)두부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젊은 주부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콩 함량과 단백질 조성을 높이고 신응고제 적용으로 고소한 맛의 탄력 있는 두부로 개발됐다“
생식품전문기업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풀무원 USA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먼저 선보였던 콩 전문 브래드 SOGA(소가)를 국내에 도입하고 그 첫 번째 제품인 'SOGA 두부'를 선보였다.
소가(SOGA)는 'soy(콩)'와 'Yoga(요가)'의 합성어로 '콩의 영양으로 건강을 지키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풀무원의 글로벌 콩 브랜드. 육류 위주의 식문화를 가진 서구에서 건강관리와 함께 동양의 생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소가(SOGA)는 최근 국내에도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소가두부는 기존 제품에 비해 고소한 맛을 더욱 개선시켰으며 요리 시 부서짐이 덜하도록 콩 함량을 증가시키고 단백질 조성을 높여 경도를 강화한 제품이다. 따라서 동일한 용량에서도 타 제품에 비해 단백질 섭취가 훨씬 많아지는 셈이다.
특히 소가 제품의 타켓을 젊은 주부로 잡고 합리적인 가격대(고소한 부침두부 1,500원 고소한 찌개두부 1,400원)와 세련미를 더한 패키지 디자인, 한번에 쉽게 포장을 제거할 수 있는 이지필(Easy Peel) 포장 방식을 적용하는 등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의 감각적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 주력했다.
또한 포장두부 시장이 최근 5년간 130%의 급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1,800억원 올해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부침용, 찌개용 등 기존의 소재 두부 용도로는 지속적인 소비 촉진이나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풀무원은 소가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요리로서 두부의 활용을 제안할 예정이다.

▒ 건강기능식품
클로렐라 / 대상 - 클로렐라
'무균 발효조' 생산 풀질 자신감
“대상은 클로렐라의 성장가능성을 파악하고 1993년 국내에서 최초로 클로렐라 배양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특허를 얻고, 96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일본에 전량 수출하면서 일본 클로렐라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대상은 99년부터 본격적으로 건강식품 사업에 뛰어들면서 클로렐라를 국내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 |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스테디셀러 대상클로렐라. 클로렐라의 인기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작년에 이어 대상클로렐라는 건식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직경 2~10μm 크기의 구형 단세포 녹조류로 담수에서 생활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단백질, 아미노산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진정한 의미의 완전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엽록소가 일반 채소류보다 10배나 많으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로 변한 인체의 이온 밸런스를 맞춰준다.
대상은 전북 군산에 연간 1000톤 규모의 클로렐라 생산 설비를 보유, 세계 최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상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무균 발효조에서 생산되어 옥외배양 제품보다 위생적이고 품질이 안정돼있으며, 소화흡수율이 높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3년에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GH 마크 인증을 받았으며 04년 7월에는 산업자원부에서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03년 대상클로렐라 매출은 390억원으로 02년의 150억보다 무려 160%가 증가했으며 570억으로 추정되는 전체 클로렐라 시장에서 68%의 점유율을 보였다. 04년에는 670억원의 매출을 올려 총 900억원 시장 중 74%를 차지했다.
클로렐라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클로렐라를 이용한 응용상품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클로렐라 추출물인 C.G.F(클로렐라 성장인자)는 어린이들 성장 발육에 좋다고 알려져 최근 일반 식품과 각종 건강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대상은 어린이용 클로렐라인 ‘클로렐라 키드’를 출시하고 클로렐라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글루코사민 / 일진제약 - 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 열풍 일등공신
“앞으로도 글루코사민의 판매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에 접어들면서 다시 한번 글루코사민이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건식 시장에서 잘되는 제품은 경쟁적으로 출시해 업체간의 과잉 경쟁으로 글루코사민 시장 자체를 무너뜨리는 역효과가 일어날까 우려된다.”
클로렐라는 직경 2~10μm 크기의 구형 단세포 녹조류로 담수에서 생활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단백질, 아미노산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진정한 의미의 완전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엽록소가 일반 채소류보다 10배나 많으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로 변한 인체의 이온 밸런스를 맞춰준다.
대상은 전북 군산에 연간 1000톤 규모의 클로렐라 생산 설비를 보유, 세계 최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상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무균 발효조에서 생산되어 옥외배양 제품보다 위생적이고 품질이 안정돼있으며, 소화흡수율이 높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3년에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GH 마크 인증을 받았으며 04년 7월에는 산업자원부에서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03년 대상클로렐라 매출은 390억원으로 02년의 150억보다 무려 160%가 증가했으며 570억으로 추정되는 전체 클로렐라 시장에서 68%의 점유율을 보였다. 04년에는 670억원의 매출을 올려 총 900억원 시장 중 74%를 차지했다.
클로렐라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클로렐라를 이용한 응용상품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클로렐라 추출물인 C.G.F(클로렐라 성장인자)는 어린이들 성장 발육에 좋다고 알려져 최근 일반 식품과 각종 건강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대상은 어린이용 클로렐라인 ‘클로렐라 키드’를 출시하고 클로렐라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글루코사민 / 일진제약 - 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 열풍 일등공신
“앞으로도 글루코사민의 판매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에 접어들면서 다시 한번 글루코사민이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건식 시장에서 잘되는 제품은 경쟁적으로 출시해 업체간의 과잉 경쟁으로 글루코사민 시장 자체를 무너뜨리는 역효과가 일어날까 우려된다.”
![]() |
올 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화두는 단연 글루코사민.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글루코사민을 내놓으면서 글루코사민은 일약 건식 시장의 스타가 됐다.
이런 글루코사민의 열풍을 이끈 것이 바로 일진제약의 글루코사민. 일진제약은 전통적인 소재인 글루코사민 제품을 차별화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게, 새우 등에서 추출해 낸 100% 글루코사민만을 사용한 제품을 내놨다.
일진 관계자는 “식약청에서 고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관절과 연골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인정한 것은 글루코사민 밖에 없었고, 따라서 더 좋은 원료는 없다는 생각으로 돌아가 글루코사민 100%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기획 동기를 밝혔다.
일진제약의 100% 글루코사민은 2004년 말 출시된 제품으로 2005년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들어가 현재까지 약 4개월간 100만병(판매가 300억원 상당)이란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이 터진 것.
그 후 종근당건강, 일양약품, 한미양행 등 건식업체들에서 경쟁적으로 유사 제품을 쏟아냈고 건식 시장의 글루코사민 열풍이 일어나게 됐다. 덕분에 글루코사민은 원료 품귀현상까지 빗으며 건식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글루코사민은 몇 년 전부터도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기존 제품은 글루코사민에 다른 원료를 혼합한 것으로 가격이 비싸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하기에 부담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100% 글루코사민 제품의 등장으로 가격대가 대폭 낮춰졌으며 글루코사민 자체의 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부각되게 됐다.

▒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 칩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신기원
제너시스 관계자는 “우리 음식이라고 막연히 세계인이 모두 좋아해 줄 것이라 생각하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인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우리 맛을 만들어 소개하고 인정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연간 수천만 달러의 로열티를 해외에 지불하고 외국 음식을 맛보고 있는데, 앞으로는 찹스를 이용하는 세계인들이 한국에 로열티를 지불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런 글루코사민의 열풍을 이끈 것이 바로 일진제약의 글루코사민. 일진제약은 전통적인 소재인 글루코사민 제품을 차별화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게, 새우 등에서 추출해 낸 100% 글루코사민만을 사용한 제품을 내놨다.
일진 관계자는 “식약청에서 고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관절과 연골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인정한 것은 글루코사민 밖에 없었고, 따라서 더 좋은 원료는 없다는 생각으로 돌아가 글루코사민 100%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기획 동기를 밝혔다.
일진제약의 100% 글루코사민은 2004년 말 출시된 제품으로 2005년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들어가 현재까지 약 4개월간 100만병(판매가 300억원 상당)이란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이 터진 것.
그 후 종근당건강, 일양약품, 한미양행 등 건식업체들에서 경쟁적으로 유사 제품을 쏟아냈고 건식 시장의 글루코사민 열풍이 일어나게 됐다. 덕분에 글루코사민은 원료 품귀현상까지 빗으며 건식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글루코사민은 몇 년 전부터도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기존 제품은 글루코사민에 다른 원료를 혼합한 것으로 가격이 비싸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하기에 부담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100% 글루코사민 제품의 등장으로 가격대가 대폭 낮춰졌으며 글루코사민 자체의 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부각되게 됐다.

▒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 칩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신기원
제너시스 관계자는 “우리 음식이라고 막연히 세계인이 모두 좋아해 줄 것이라 생각하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인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우리 맛을 만들어 소개하고 인정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연간 수천만 달러의 로열티를 해외에 지불하고 외국 음식을 맛보고 있는데, 앞으로는 찹스를 이용하는 세계인들이 한국에 로열티를 지불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
찹스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식사도구인 젓가락을 의미하는 ‘찹스틱(Chopstick)'에서 따온 말로, 젓가락 문화로 통하는 한국음식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세계 진출을 위한 사전준비로서 영문 형태의 브랜드명을 지었다.
현재 한식 형태의 레스토랑은 전형적인 한정식과 고기집, 저가형 한식당, 최근 등장한 퓨전 스타일의 한식 패밀리레스토랑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반복적인 방문이 일어나거나 마니아층이 형성되기보다는, 한 두 번 이용 후 유명 해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입맛에는 맞지만, 요리와 함께 문화를 즐기는 것이 아닌, ‘한끼 식사’정도의 느낌밖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점이 그동안 한식이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찹스는 이러한 한식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의 차별점을 선보였다.
메뉴는 이중조리방식(1차 조리하여 쓸모없는 지방을 제거하고 숯불에 구워내는 방식)을 재현하여 만든 기름기를 완전히 뺀 음식들이 주를 이루며, 3無(無화학조미료, 無방부제, 無화학색소)로서 뛰어난 품질을 가진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반찬의 가짓수만 많은 일반 한정식식당과는 달리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찬을 없애 요리 하나하나에 신경 썼다. 요리만 한식인 패밀리 레스토랑인 셈이다.
반찬이 없는 대신 메뉴의 수를 늘려 약 50여 가지의 독특한 웰빙 한식메뉴로 구성돼 있다. 제철에 나는 가장 맛있는 친환경 재료와 청정바다의 무공해 해조류 중심으로 구성된 ‘알뿌리 구이 냉채’, ‘미역국수해초냉채’ 등의 맛돋움 요리, 20여 가지의 천연양념소스가 잘 배도록 24시간 숙성시키고 전통 궁중조리법인 이중조리법으로 조리하여 지방과 기름기는 없앤 ‘특별히 긴 숯불구이’, ‘돌돌 김치전골’, ‘신선전골’ 등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기 위해 양념은 가능한 적게 하여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국물요리, 각종 가족기념일과 직장동료간의 회식, 모임에 다양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까지 다양하다.

두리아 - 꼬치잠자리
식사+술 '퓨전 호프' 인기몰이
꼬치잠자리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스템도 전체적으로 벽돌과 원목을 사용하여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매장 내 흉물이었던 후드시설을 고추모형으로 인테리어화 하여 마치 고추밭에 고추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듯한 가을 풍경으로 꾸몄고, 기존 식당과는 달리 테이블과 의자를 좀더 높게 하여 차별성을 강조했다. 항후 ‘2014’라는 시간 마케팅을 도입할 예정인데, ‘2014’는 ‘20시(오후 8시) 이전에만 식사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외식이 양분되어 있는데, 꼬치잠자리는 한 매장에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해 수익률이 높다”며 “식사메뉴에 밥이 무료로 제공돼 고객은 추가비용도 안 들고 5% 할인 등 고급스런 인테리에 만족할 것”이라며 성공에의 자신감을 표명했다.
현재 한식 형태의 레스토랑은 전형적인 한정식과 고기집, 저가형 한식당, 최근 등장한 퓨전 스타일의 한식 패밀리레스토랑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반복적인 방문이 일어나거나 마니아층이 형성되기보다는, 한 두 번 이용 후 유명 해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입맛에는 맞지만, 요리와 함께 문화를 즐기는 것이 아닌, ‘한끼 식사’정도의 느낌밖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점이 그동안 한식이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찹스는 이러한 한식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의 차별점을 선보였다.
메뉴는 이중조리방식(1차 조리하여 쓸모없는 지방을 제거하고 숯불에 구워내는 방식)을 재현하여 만든 기름기를 완전히 뺀 음식들이 주를 이루며, 3無(無화학조미료, 無방부제, 無화학색소)로서 뛰어난 품질을 가진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반찬의 가짓수만 많은 일반 한정식식당과는 달리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찬을 없애 요리 하나하나에 신경 썼다. 요리만 한식인 패밀리 레스토랑인 셈이다.
반찬이 없는 대신 메뉴의 수를 늘려 약 50여 가지의 독특한 웰빙 한식메뉴로 구성돼 있다. 제철에 나는 가장 맛있는 친환경 재료와 청정바다의 무공해 해조류 중심으로 구성된 ‘알뿌리 구이 냉채’, ‘미역국수해초냉채’ 등의 맛돋움 요리, 20여 가지의 천연양념소스가 잘 배도록 24시간 숙성시키고 전통 궁중조리법인 이중조리법으로 조리하여 지방과 기름기는 없앤 ‘특별히 긴 숯불구이’, ‘돌돌 김치전골’, ‘신선전골’ 등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기 위해 양념은 가능한 적게 하여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국물요리, 각종 가족기념일과 직장동료간의 회식, 모임에 다양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까지 다양하다.

두리아 - 꼬치잠자리
식사+술 '퓨전 호프' 인기몰이
꼬치잠자리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스템도 전체적으로 벽돌과 원목을 사용하여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매장 내 흉물이었던 후드시설을 고추모형으로 인테리어화 하여 마치 고추밭에 고추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듯한 가을 풍경으로 꾸몄고, 기존 식당과는 달리 테이블과 의자를 좀더 높게 하여 차별성을 강조했다. 항후 ‘2014’라는 시간 마케팅을 도입할 예정인데, ‘2014’는 ‘20시(오후 8시) 이전에만 식사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외식이 양분되어 있는데, 꼬치잠자리는 한 매장에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해 수익률이 높다”며 “식사메뉴에 밥이 무료로 제공돼 고객은 추가비용도 안 들고 5% 할인 등 고급스런 인테리에 만족할 것”이라며 성공에의 자신감을 표명했다.
![]() |
두리아의 제2브랜드 ‘꼬치잠자리’는 화로구이 전문점으로 식사와 술 모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로구이는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 호프집에 도입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꼬치잠자리는 브랜드 출범 한 달 만에 성남상대원점, 상대원1동점, 용인 중앙점, 수원 당수동 4개를 오픈 했고, 현재까지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꼬치잠자리는 국내산 최고급 품질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닭, 꼼장어, 삼겹살 등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는 창업자에게 조류독감과 같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준다. 메뉴는 본사에서 1차 가공하여 1일배송체계로 당일 사용할 물량만을 주문하기 때문에 항상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호프 컨셉으로는 특정 시간대에 손님 몰려 매출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 이에 식사메뉴를 추가하여 이른 시간부터 주문을 받아 테이블 회전율을 높였다.
꼬치잠자리는 다양한 메뉴로 인한 불분명한 정체성이 여타 구이전문점들의 실패의 원인이라고 파악하고 이에 구이전문점의 컨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메뉴는 도입하지 않았다. 메뉴자체의 폭보다는 식사와 술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또한 술잔인 ‘원삿잔’을 자체 제작했고, 꼬치멤버쉽카드를 대체한 꼬치잠자리 핸드폰걸이를 가져가면 항시 5% 가격 할인 혜택도 준다.
두리아식품은 제1브랜드 숯불바베큐에 이어 꼬치잠자리도 가맹점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자주 찾는 매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삭토스트 - 이삭토스트
싸고 맛있게 정공법 대박 비결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삭은 기업이라는 의미보다 단체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체인점 이득 보게 하는 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최고의 점포를 위해 고객이 항상 편안하게 느끼고, 다시 찾게 되는 즉 모든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기대 이상으로 제공되는 점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이다”라며 “체인점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책임감과 사명감이 따른다. 기독교인들이 조금이라도 잘 살게 한 건 성공이지만, 기업가로서의 성공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꼬치잠자리는 브랜드 출범 한 달 만에 성남상대원점, 상대원1동점, 용인 중앙점, 수원 당수동 4개를 오픈 했고, 현재까지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꼬치잠자리는 국내산 최고급 품질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닭, 꼼장어, 삼겹살 등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는 창업자에게 조류독감과 같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준다. 메뉴는 본사에서 1차 가공하여 1일배송체계로 당일 사용할 물량만을 주문하기 때문에 항상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호프 컨셉으로는 특정 시간대에 손님 몰려 매출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 이에 식사메뉴를 추가하여 이른 시간부터 주문을 받아 테이블 회전율을 높였다.
꼬치잠자리는 다양한 메뉴로 인한 불분명한 정체성이 여타 구이전문점들의 실패의 원인이라고 파악하고 이에 구이전문점의 컨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메뉴는 도입하지 않았다. 메뉴자체의 폭보다는 식사와 술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또한 술잔인 ‘원삿잔’을 자체 제작했고, 꼬치멤버쉽카드를 대체한 꼬치잠자리 핸드폰걸이를 가져가면 항시 5% 가격 할인 혜택도 준다.
두리아식품은 제1브랜드 숯불바베큐에 이어 꼬치잠자리도 가맹점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자주 찾는 매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삭토스트 - 이삭토스트
싸고 맛있게 정공법 대박 비결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삭은 기업이라는 의미보다 단체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체인점 이득 보게 하는 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최고의 점포를 위해 고객이 항상 편안하게 느끼고, 다시 찾게 되는 즉 모든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기대 이상으로 제공되는 점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이다”라며 “체인점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책임감과 사명감이 따른다. 기독교인들이 조금이라도 잘 살게 한 건 성공이지만, 기업가로서의 성공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 |
'이삭 토스트'는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를 펼치고 있는 토스트 전문점으로 대학가에서 입소문을 이름을 떨치다 2003년 방송사에 소개되면서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삭토스트는 무엇보다 소스의 맛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1000원대의 계란 토스트부터 1800원대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7가지의 야채와 과일이 가미된 토스트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싸고 간단하게 먹는 것이 토스트지만 이삭토스트는 그 간단함도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한다.
기존 토스트는 빵에 케첩이나 마가린, 버터를 바른다면 이삭토스트는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를 바르는 것이 특징. 소스에 과일을 갈아 넣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토스트를 깔끔하고 새콤하게 바꿨고, 씹는 맛을 더하는 옥수수와 각종 야채를 넣었다. 여기에 빵 크기에 맞도록 깔끔하게 부쳐낸 계란 부침과 취향에 맞도록 햄과 치즈, 베이컨 등을 얹어 토스트를 완성한다. 단돈 1000원짜리 토스트라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푸짐하다.
이삭토스트는 역사가 7년이 넘은 노장 브랜들 원래 고등학교, 대학교 등 학교 근처에서 유명했다. 그러다 불황 바람을 타고 입지를 넓히면서 직장인고 아파트 주부층에게까지 영역을 넓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이삭토스트 이름을 단 점포는 800개 가량으로 연말까지 1000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이삭토스트는 무엇보다 소스의 맛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1000원대의 계란 토스트부터 1800원대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7가지의 야채와 과일이 가미된 토스트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싸고 간단하게 먹는 것이 토스트지만 이삭토스트는 그 간단함도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한다.
기존 토스트는 빵에 케첩이나 마가린, 버터를 바른다면 이삭토스트는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를 바르는 것이 특징. 소스에 과일을 갈아 넣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토스트를 깔끔하고 새콤하게 바꿨고, 씹는 맛을 더하는 옥수수와 각종 야채를 넣었다. 여기에 빵 크기에 맞도록 깔끔하게 부쳐낸 계란 부침과 취향에 맞도록 햄과 치즈, 베이컨 등을 얹어 토스트를 완성한다. 단돈 1000원짜리 토스트라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푸짐하다.
이삭토스트는 역사가 7년이 넘은 노장 브랜들 원래 고등학교, 대학교 등 학교 근처에서 유명했다. 그러다 불황 바람을 타고 입지를 넓히면서 직장인고 아파트 주부층에게까지 영역을 넓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이삭토스트 이름을 단 점포는 800개 가량으로 연말까지 1000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 1 투썸플레이스, ‘핑구’와 협업한 겨울 시즌 한정판 굿즈 출시
- 2 [2025 국감] AI 발생 중국산 오리고기, 공장번호 바꿔 ‘우회 수입’…“검역 사각” 논란
- 3 [2025 국감] “마트가 사라진 마을, 밥상도 사라진다”…식품사막화 법제화 시동
- 4 CJ·농심 ‘최우수’…롯데웰푸드 첫 진입, 식품업계 상생 격차 뚜렷
- 5 [2025 국감] “천궁 48톤 한 업체에 몰아줬다”…한약재 수급조절제도 ‘특혜 배정’ 논란
- 6 [현장르포]오늘부터 4일간 삼겹살.한우 반값...이마트 2025쓱데이 ‘쇼핑 전쟁’ 시작
- 7 소비자단체 “심야배송 전면 금지, 국민 불편·혼란 초래"
- 8 [2025 국감] 백종원, 美 행사 중 국감 불출석…윤호중 장관 “지자체 계약 전수조사 나선다”
- 9 “누가 진짜 농사지나?”…농식품부, ‘농업인 사업자등록제’ 도입 검토
- 10 커피믹스 19%·달걀 15%↑…“장 보기가 무섭다” 생활필수품 1년 새 3.3% 상승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