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공.수산질병관리사는 배찬민(통영시 정량동 소재, 하나수산질병관리원)씨와 이성환(통영시 미수1동, 새바다수산 질병관리원)씨로 이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국가공인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한 수산질병관리사 들이다.
이번 경남도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된 2명은 금년 말까지 도지사의 명을 받아 △도서·벽지 등 양식어가 방문 수산질병조사 연구 및 예찰 △수산생물 전염병 사전예방과 확산방지 지도업무 △기타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될시 지시하는 사항 등을 수행함으로서 그간 양식 어가들의 질병에 의한 어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사전예방하고, 장기적으로 합리적인 질병관리 지도로 인하여 어업인 들의 무분별한 항생제 사육을 억제함으로서 안전한 수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 관계자는 지역연고와 양식어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금년도에는 통영지역과 거제지역을 우선 배치했으나, 2006년도에는 고성, 사천, 남해 등 해역에 연차적인 확대운영(5명)으로, 경남 지역 어업인 들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로 위촉 운영하여 수산생물질병에 대한 진료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교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