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자 6~16번 환자 이동 동선…7번 중국인은 '조사 중'

  • 등록 2020.02.24 1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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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부산시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의 증상 발현 하루 전부터 확진일까지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환자 중에는 병원과 요양병원 직원, KTX와 SRT를 이용해 광주를 다녀온 환자 등이다.

이들의 동선 중에는 서면과 부산대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도 포함돼 접촉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번 환자(29세 중국인 남성)는 아직 정확한 동선이 공개되지 않았다. 부산시는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이윤서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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