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류전문기업 해찬들(대표 오정근)의 기업홍보영화 ‘착한 사람들, 해찬들’이 한국사보협회가 선정하는 ‘2004년 대한민국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해외 특별상인 ‘New York Festivals Prize’을 수상했다.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이미지와 장류 선두기업임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홍보 영화는 사내 외보까지 포함한 총 445종의 경쟁작 중에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영화는 일반소비자들은 물론 비즈니스 파트너와 투자자, 해외 바이어들에게 해찬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제작 했다는 것이 해찬들측의 설명이다.
해찬들의 기업 문화와 여러 실적, 해찬들의 미래 비전과 세계화 정책까지 포함돼 있다는 영화에는 해찬들의 슬로건인 ‘착한 사람들이 만듭니다’를 전달하기 위해 해찬들의 태동에서부터 착한 사람들의 30년 고집까지를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구성해 아름다운 화면으로 연출 됐다. 또한 효과적인 이미지 전달을 위해 국내 기업 홍보 영화에서는 최초로 애니메이션 기법도 도입했다고 한다.
이경진기자/lawyo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