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협회(회장 신동화)와 식품안전상생협회(이사장 김철하)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식품 안전 정책 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aT센터 세계로룸 3층에서 열린다.
식품 안전 정책 토론회는 '10년후 미래 식품안전관리 정책과 식품산업의 지향방향'이란 주제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식품 관리의 전망과 관리 등에 관해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펼친다.
한국식품안전협회는 "우리가 매일 먹고있는 식품은 그동안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해왔고 지금도 변화해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또 어떤모습으로 변할지에 대해 대비하고 주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 식품 안전 관리 방안과 식품 산업의 건전한 육성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시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 이사가 사회를 보고 경규항 세종대 명예교수, 최성희 식품안전정보원 본부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등 식품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