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식품화반넷에 따르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부국장 텅자차이가 지난주 제13기 중국 식품안전연례회의에서 총국이 현재 관련 당국과 함께 '식품안전법 실시 조례' 초안을 작성 중에 있으며 가능한 빨리 새로운 '식품안전법'에 맞는 식품안전법률법규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중국식품안전기초가 비교적 취약한 편이고 식품안전문제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법제 건설과 정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하고 사회 각계의 공동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국가위생및가족계획위원회 부주임 진샤오타오는 위생및가족계획위원회도 식품안전표준체계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이미 제정 공포한 새로운 식품안전국가표준은 636개, 연말까지 1000개의 국가표준으로 재통합시키는 임무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