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3·3·3 유치 관리법'

  • 등록 2015.11.05 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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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생체리듬이 불안정해 환절기에 감기, 알레르기성 질병 등 잔병치레를 하기 쉽다.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건조한 날씨 탓에 구강이 메마르기 쉬워 입 속 세균활동이 증가하는 가을·겨울철을 맞아 감기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리 아기 3·3·3 유치 관리법’을 공개했다.


‘우리 아기 3·3·3 유치 관리법’은 아기의 구강 건강을 해치기 쉬운 계절, 월령·상황·성분에 맞는 구강 케어 노하우 소개를 통해 아기의 뇌 기능 발달은 물론 면역력 증가와 영구치 성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올바른 유치 관리를 위해 만들어졌다.


TIP 1. 우리 아이 ‘월령’에 따라 올바른 구강 관리법 확인

 

치아는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 만 3세가 되면 20개의 유치(젖니)가 모두 나오게 된다. 월령에 따라 치아 개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른 ‘맞춤형’ 유치 관리가 중요하다. 0~6개월까지는 멸균 거즈나 구강 티슈를 사용해 아이의 입 안을 마사지하듯 닦아주어, 아이가 입 안을 닦아내는 ‘개운한 느낌’을 알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아랫니와 앞니가 나오는 7~12개월 사이에는 특히 충치가 생기기 쉬운 위쪽 앞니 양옆을 꼼꼼히 닦아주자.


만 2~4세 사이의 아이에게는 양치질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아직은 칫솔질이 서투르므로 양치 마무리는 엄마가 해주는 것이 좋다.


TIP 2. 영유아 전용 구강케어 제품은 ‘상황’ 따라 다르게 사용

 

월령에 따른 유치 관리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구강케어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더욱 효과적인 유치 관리를 할 수 있다. ‘구강 티슈’는 수유나 외출 시 사용하기 좋다. 아직 모유 수유 중이라면 모유를 먹이기 전 구강 티슈로 엄마의 수유 부위를 닦아주자. 더욱 위생적으로 수유 할 수 있다. 또한 휴대가 편리한 구강 티슈는 외출 시 양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의 이를 깨끗하고 꼼꼼하게 닦아줄 수 있어 유용하다.


생후 19~33개월경의 아이 입 속으로 전염된 충치균은 세균 군을 형성해 평생 입 안에서 서식하며 충치를 일으킬 수 있으로 수유나 이유 또는 간식을 먹인 후 등 필요에 따라 하루 최대 6번 이상 수시로 양치해 아이의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해 주자.


TIP 3. 우리 아이 위한 구강케어 제품, ‘성분’ 확인은 필수

 

아이의 입에 직접 닿는 구강케어 제품은 전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해야 한다. 구강 티슈를 선택할 때에는 무방부제.무화학 성분의 100% 멸균처리 제품인지 확인하자. 또한 아이 입 속을 부드럽게 닦아줄 수 있는 순면 원단으로 고려해야 한다.


양치질이 서툰 아이들은 치약을 삼키기 쉽기 때문에, 영유아 전용 치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성분을 참고해 파라벤, 에탄올 등 유해한 화학물질 첨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만 3세 이전까지는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주형 청담 CDC어린이치과병원 원장은 “아이의 입 속 환경은 작은 생태계로, 어릴 때부터 충치가 잘 생기는 환경이 조성되면 영구치가 나온 후에도 충치가 생기기 쉬우며, 한 번 나빠진 환경을 바꾸는 것보다 유치가 나오는 영유아기 때문터 철저한 관리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난 6월 출시된 궁중비책 ‘안심 유아 구강케어’ 3종은 100% 스팀 멸균 처리로 무방부제, 무화학 성분의 무첨가 처방이 특징인 유기농 순면 원단의 ‘베이비 덴탈 티슈’와, 파라벤·불소 등 12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베이비 덴탈 케어 1단계 치약’, 겔 타입의 ‘베이비 덴탈 케어 2단계 치약’으로 구성됐다. 궁중비책 ‘안심 유아 구강케어’의 모든 제품에는 전성분이 표기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우리 아이의 바르고 청결한 유치 관리를 돕는다.

푸드투데이 한수진 수습 기자 han1991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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