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15일간 중국 수출입식품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중국 수출입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 연수과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인증원에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의 국별연수과정 중 하나로서 중국의 식품안전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국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및 10개 성 출입국검험검역국의 관리자들이 참여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식품인증원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한국 식품법령 및 조직, △수입식품안전관리 제도, △한국의 HACCP 제도, △HACCP 검증 등 전문 강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견학 및 풀무원생활건강, 후레쉬서브, 국순당 등 국내 HACCP 적용업체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및 관리방안을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그룹별 토론을 거쳐 액션플랜을 도출하도록 연수과정을 구성해 양국의 식품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HACCP 시스템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식품인증원은 “이번 연수에는 중국 수출입식품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중심 역할을 하는 주요 조직 핵심인력들이 대거 참여해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제도의 도입 운영에 대한 공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중국산 식품의 안전관리가 보다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