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부적합 식품 중국이 가장 많아

  • 등록 2003.11.18 14: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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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청안전청 부산지방청이 2003년 9월말까지 수입신고 되어있는 식품을 검사한 결과 수입부적합식품 전체 190건 1,370,580kg 중 중국이 87건 997,320kg으로 가장 많았다.

수입부적합식품 190건은 전체 수입식품의 0.3%에 해당한다.

국가별로는 중국에 이어 미국28건, 일본17건, 인도네시아·태국 8건, 캐나다 6건등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식품유형으로는 조미식품23건, 과자류18건, 김치 ·절임식품17건, 면류15건, 다류12건, 식품첨가물10건, 음료류9건, 건강보조식품9건, 기타77건 이었다.

부적합 사유로는 기준및 규격위반 71건, 미생물기준 위반 34건,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30건, 제품보관기준 위반 28건, 기타 27건등으로 나타났다.


푸드투데이 노혜진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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