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숙명여대에서 지난달 30일에 한국음식연구원이 개원됐다. 대학내에 300평 규모로 지어진 한국음식연구원은 세계적 요리학교 '꼬르동 블루'와 함께 앞으로 동서양 요리의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음식연구원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쿠킹 스튜디오', 어린이조리실 '마법의 방', 박물관 '옛 부엌', 식품개발 실험실, 세미나실, 다도를 배우는 '다정'과 레스토랑 '설화'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한정식 레스토랑 설화는 비정기적으로 총장과 교수를 비롯한 음 |
한국음식연구원은 또한 한국 음식문화의 체험과 음식문화 전문가를 양성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국 전통음식 기초 지도자 과정, 푸드 코디네이터 전문가 과정, 폐백이바지 지도자 과정, 헬스 다이어트 플래너 과정, 티 테라피 지도자 과정, 디저트 전문가 과정, 손님초대요리, 어린이 푸드아트, 동화로 배우는 어린이 요리교실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한국음식연구원은 개원기념으로 11월 1일까지 '우리 음식 100년,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전시회도 열고 있다.
한영실 원장은 "한국음식연구원은 전통과 과학이 접목된 국내 유일의 대학 부설 전통음식 연구소"라면서 "우리 음식의 건강 기능성, 과학성, 예술성을 계승하고 이를 응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 음식문화를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반인들에게도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해 우리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