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션 뉴튼)가 빅맥송 시즌 2 캠페인 진행 기념의 일환으로 빅맥(Big Mac)의 패밀리 라인인 메가맥 (Mega Mac)을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지난 해 인기리에 판매 되었던 메가맥은 기존의 100% 순 쇠고기 패티, 치즈, 피클, 양파, 신선한 양상추와 맥도날드만의 절묘한 빅맥 소스가 들어간 빅맥에서 패티가 2장 더 들어가 총 4장의 패티로 더욱 풍부하고 깊은 빅맥의 맛을 선사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메뉴이자 햄버거의 대명사인 빅맥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 크고 푸짐한 맛의 메가맥을 올해 다시 한번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빅맥의 맛을 두 배로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메가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다음달 7일까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빅맥송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빅맥송 혹은 나만의 빅맥송으로 개사해 부른 동영상을 빅맥 브랜드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작 중 홈페이지 소비자 투표와 맥도날드 내부 심사를 거쳐 선택된 총 3명의 최고의 동영상 주인공들에게는 TV 광고 출연 기회 및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