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따기 체험을 준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주말 토요일, 일요일 각 한차례 씩 선착순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1부터 2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딸기를 직접 따보고 맛 볼 수 있는 딸기 따기는 1kg을 포장해서 가져 갈 수 있다.

또한 토요일 체험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와 유기농 테마파크 전시실 관람도 함께 한다. 일요일 체험은 딸기 화분 만들기와 전시실 관람을 함께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딸기 케이크와 화분을 만들 수 있는 본 체험은 3월부터 5월말까지 진행되며 딸기 케이크를 만드는 토요일 체험은 한 가족 당 3만원, 딸기 화분을 만드는 일요일은 2만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접수 및 문의는 유기농테마파크 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