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추석 명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고향집 방문 보다 집에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혼추족들은 명절 어머니 손맛이 그립습니다. 집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락이 있을까요? 집에서 멀지 않는 편의점에서 명절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CU는 모둠전, 전통잡채, 밤약밥 등 명절 음식 6종과 업체 최초로 약밥을 선보였습니다. 모둠전은 김치전, 깻잎전, 고추전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전으로 구성했으며 전통잡채는 당근, 시금치, 표고버섯 등 각종 야채를 버무린 잡채에 계란지단 고명을 올렸습니다. 한가위밤약밥은 쫀득한 밥에 밤과 대추, 잣을 넣었으며 기호에 따라 차갑게 식혀 먹거나 전자렌지업로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궁중불고기와 통새우튀김을 통째로 넣은 새우튀김롤도 추석 한정 메뉴로 출시했습니다. GS25도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궁중고기찜도시락을 내놨습니다. 궁중고기찜을 메인 메뉴로 명절의 풍성함과 GS25 도시락 최초 겉절이 채소류, 양념을 추가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새우와 은행 등 가을 식재료를 통해 계절감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민족 최대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총 3793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35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와 백화점·대형마트 등 설 성수식품 판매업체, 연휴 기간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식약청 또는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41곳) ▲비위생적 취급(31곳) ▲원료·생산·작업기록 등 관계서류 미작성(2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5곳) ▲표시기준 위반(6곳) ▲기타*(20곳) 등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점검대상 업체의 제품을 포함해 시중에 유통 중인 전·튀김 등 조리식품 및 농·수산물 등 총 149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771건 가운데 10건(조리음식 8건, 국내 농산물 2건)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해 해당 제품은 폐기조치 했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드롭탑, “휴게소에서도 최상의 스페셜티 925 블렌드 커피를 즐기세요” 드롭탑 임직원이 ‘925 블렌드’의 출시를 맞아 전국 휴게소에서도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단풍 시즌 이전 4일 하룻동안 전국 휴게소 매장 운영지원에 나섰다. 드롭탑 임직원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925 블렌드’를 맛볼 수 있도록 휴게소 매장을 방문하여 품질 체크와 장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휴게소 방문객이 많아지는 단풍 시즌에 앞서 925블렌드의 최상의 커피 품질을 유지하고 현장 판매 소통을 진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직원들은 전국 34개 휴게소 매장에 조를 짜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의 주 목표는 최근 도입한 스페셜티 ‘925 블렌드’를 전국 휴게소 매장 어디에서나 우수한 품질로 선보이는 것으로 원두 품질 점검, 커피 맛 유지, 위생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휴게소 매장에서의 판매 지원 과정에서 직원들의 현장 판매를 직접 체험하고, 매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드롭탑 관계자는 “휴게소로 관광객이 몰리는 단풍 시즌 이전에 925 블렌드의 품질을 철저히 유지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원두를 선보이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평휴게소(서울/춘천방향)에서 이원일 셰프와 협업한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인다. ‘느타리철판불고기’는 향긋한 느타리버섯을 넣은 불고기 철판 요리로 달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느타리덮밥’은 매콤한 소스와 버섯을 함께 볶아낸 퓨전 덮밥 메뉴다. 한식요리 전문 매장인 ‘팔도 미식’에서 판매한다. ‘느타리버섯개장’은 얼큰한 육개장에 느타리버섯을 넣어 풍미를 살렸으며, ‘잣들깨순두부’는 순두부와 들깨 베이스 국물을 사용해 담백하며, 가평 특산물 잣을 올려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푸드코트 내 ‘한식 코너’에서 판매한다. 이원일 셰프는 “가평의 특색을 잘 표현하기 위해 가평휴게소 만을 위한 레시피를 개발했다”며, “많은 분들이 와서 맛보시고, 가평휴게소에 대해 더 좋은 기억을 갖게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평휴게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 ‘커밍순’ 피자알볼로,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 출시 예고 피자알볼로가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 출시를 예고했다. 피자알볼로의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는 한국적인 맛을 살린 피자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식과 피자의 조화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해 냈다고 밝혀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항상 색다른 피자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온 만큼 이번 하반기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신메뉴 정식 출시 전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9일부터 일부 매장(목동본점, 발산직영점, 신월직영점, 사당직영점, 문래직영점)에 한해 우선적으로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온라인과 전국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메뉴 전주불백피자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24일이며, 오는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맛 볼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이 잘 아는 익숙한 맛의 조화를 통해 특별한 맛으로 탄생시킨 메뉴”라며 “24일에 고객이 더 좋아하는 아는 맛이 공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오는 24일 새로운 신메뉴 2종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드롭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착하지 않은 물가에 두손 가득 추석 선물까지 챙기니 호주머니 넉넉치 않다. 고향까지 가는 길은 왜 또 이렇게 멀기만 할까. 마음은 이미 고향집이지만 도로 사정은 그야말로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이럴때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려 든든하게 한 끼 식사로 에너지 충전을 하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휴게소 밥값도 만만치 않다. 푸드투데이는 추석을 맞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휴게소 맛집을 소개한다. 얇아진 호주머니 걱정하지 말고 마음놓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하자.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서 맛있기로 인증까지 마쳤으니 고향가는 길에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 ◆ 단돈 2900원에 한끼를…우동, 라면은이서휴게소에서 서전주IC와 김제IC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서휴게소(상행은 천안방향, 하행은 순천방향)는 우동과 라면을 2900원에 판매한다.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이서휴게소에 들려 주린 배를 간편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29누들라면과 29누들우동은2900원씩 판매되며획기적인 착한 가격으로 가격대비 맛까지 좋다는 평이다. 간단히 떼울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 육계장이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