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식·의약 온라인 자율 관리 시범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온라인 판매업자와 중개플랫폼 사업자의 자율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식·의약품 등의 온라인 자율 준수사항’ 현장 적용 시범사업을 올해 11월 30일까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실시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그간 성장세를 이어오던 비대면 온라인 유통 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유행 등 영향으로 급성장하며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 또한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자율규제 기조에 맞춰 새로운 일상의 식·의약 안전망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아울러 식·의약품 등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와 불법유통을 지속적으로 적발하고 있으나 정부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건전한 온라인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판매자와 플랫폼 운영자의 자율 관리 필요성이 대두돼 추진하게 됐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통신판매중개업자 9개사와 통신판매업자 16개사로서 총 25개사 26개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식·의약 온라인 자율 관리 시범사업단’을 출범해 진행한다. 참여하는 통신판매중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오롯한 삼계탕’을 출시하며 지마켓과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마켓에서 신송의 오롯한 삼계탕을 2봉에 10900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무료 배송하는 이벤트이다. 신송의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오롯한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푹 고아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국내산 찹쌀과 멥쌀을 넣어 든든한 양과 수삼과 마늘, 밤, 대추를 함께 넣어 영양으로도 모자람 없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는 뜻의 순 우리말인 ‘오롯’이라는 제품명처럼 일반적인 제품보다 넉넉한 1kg의 용량으로 부족하지 않게 담았다. 신송식품은 즉석국, 컵밥 등 다양한 HMR(가정간편식)제품을 선보여 1인가구와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여름, 멸균 처리방식으로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식품류인 ‘오롯한 국탕찌개 5종세트’를 개발하여 HMR 제품라인을 확대 중이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여름을 준비하는 대표 건강식품인 삼계탕의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과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 삼계탕 외에도 육개장, 사골곰탕국물, 미역국, 콩비지찌개 등의 출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