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농협안심한우 특수부위(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를 이용한 생육 스테이크 4종과 시즈닝 스테이크 6종(등심, 안심, 채끝, 설도, 부채살, 앞다리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두툼두툼 스테이크’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을 저온 숙성실에서 2주간 숙성하고 3cm이상의 두툼한 두께로 가공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에 한우 본연의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시즈닝 스테이크는 흑후추, 마늘가루, 로즈마리 등으로 밑간을 해 스테이크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박 진공포장기법을 통해 유통기한을 25일로 늘렸다. 농협안심축산 양호진 사장은 “가성비는 물론이고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농협안심한우 두툼두툼 스테이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우리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이용한 상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축산식품 유통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월초 ‘농협몰’을 통해 시범판매 되는 ‘두툼두툼 스테이크’는 8월 중 농협하나로유통 입점을 통해 전국적 유통기반 구축 및 공급물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25, 26일 양일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24,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한돈자조금 주최 ‘한돈 직거래장터’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 목심, 앞다리살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국과 동남아를 휩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문제와 돼지고기 가격 급등에 대한 과장된 기사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도드람한돈 삼겹살, 목심 구이용(500g)을 정가에서 반값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앞다리 불고기용(500g)을 25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돈육 100%인 도드람한돈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도드람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뛰어난 품질을 보장한다. 행사 상품은 1인 최대 2kg(4팩)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도드람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의 우수한 맛을 알리고자 삼겹살과 목심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돈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 농가에 활력을 북돋고, 도드람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 할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