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최근 집에서 간단히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 가성비 있게 파티 테이블을 꾸밀 할로윈 시즌 베이커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마노핀이 몬스터 콘셉트의 할로윈 시즌 한정 머핀 6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몬스터들의 할로윈 파티’ 콘셉트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노핀 머핀 위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괴물 ‘펌킨잭’을 비롯한 으스스한 몬스터 캐릭터들이 장식돼 눈길을 끈다. 먼저 ‘그린몬스터’ 머핀은 새콤달콤한 망고 머핀 위에 앙증맞은 연두색 외눈박이 몬스터를 올렸고 ‘초코큐라’ 머핀은 박쥐로 변신 중인 드라큘라 백작 캐릭터를 장식해 할로윈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싹해골’ 머핀은 진한 쇼콜라 머핀 위에 등골이 오싹하게 무서운 해골 캐릭터가 데코돼 달콤한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쿠키슬라임’ 머핀은 다크초코쿠키가 들어간 쿠키앤크림 머핀 위에 오레오를 좋아하는 하늘색 슬라임 몬스터를 그려 특별함을 더했고 ‘펌킨잭’ 머핀은 할로윈의 대표 캐릭터인 호박 귀신을 형상화했다. ‘몬스터하우스’ 머핀은 고소하고 담백한 흑임자 머핀 위에 주황 불빛의 몬스터 하우스를 올려 으스스한 할로윈 분위기를 배가했다. 마노핀의 할로윈 머핀은 1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편의점,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빵 한 개와 초코우유를 함께 먹으면 1일 당 섭취 권고량의 9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빵을 선택할 때는 당류가 적은 것을 선택하고 초코우유나 탄산음료 보다는 흰 우유, 물과 함께 섭취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트․편의점 및 베이커리 전문점 등 시중에서 유통중인 빵류 199종(국내가공빵 83개, 수입가공빵 36개, 국내 조리빵 80개)에 대한 당.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빵은 크림빵류, 단팥빵류, 패스트리류, 케이크빵류(카스텔라, 머핀 등 발효 과정 없이 오븐에 구워 만든 제품), 식빵류, 호떡, 만쥬, 기타(소보루, 버터빵, 모닝빵, 스콘 등 상기 분류 유형 외 제품) 등 8종이다. ◇ 빵.초코우유 함께 먹으면 하루 당류 섭취권고량 90% 달해..."흰 우유.물과 섭취" 조사 결과, 국내 빵류의 총내용량(149g) 중 평균 당류 함량이 23g으로 1일 당류 섭취권고량(50g)의 46%를 차지했다. 트랜스지방은 총내용량(128g)당 평균 0.03g으로 1일 섭취권고량(2.2g)의 1.3%수준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