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록마을(대표 이용로)은 실꼬리돔 어육으로 만든 간식소시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간식소시지 2종의 상품명은 치즈맛통통과 새우맛통통이며 국내산 해물(멸치, 게, 바지락, 굴) 추출액으로 맛을 냈다. 또한 치즈맛통통은 국내산 원유로 만든 하먼치즈 모짜렐라와 하먼치즈고다가 들어있어 치즈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산 새우살로 만든 새우맛통통은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초록마을 안찬희 MD는 “어린이 대표 간식인 소시지를 최근에는 성인들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초록마을 간식소시지 2종’은 원재료 선정과 가공에 많은 노력을 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록마을은 설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다음달 4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보내시는 분의 정성과 배려가 돋보일 수 있도록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을 엄선해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초록마을 설 선물세트 판매는 전국 45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초록마을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실속형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대표적인 실속형 선물세트로는 과일액상차세트(2호, 19,000원), 우수천일염으로만든소금세트(23,000원), 남해바다멸치세트(실속3종, 39,000원), 초록햄세트(2호, 49,800원) 등이 있다. 엄선한 유기능 인증 재료로 만든 유기농 선물세트를 알차게 준비했다. 유기인증 선물세트로는 유기농명품사과세트, 유기홍삼순액100(80mLX30포, 110,000원), 유기수산재래김세트(전장, 22,000원), 유기농흑화고혼합세트(2호)(흑화고1입, 건표고절편2입, 55,000원) 등이 있다. 초록마을은 1월 13일까지 신상품인 팽화홍삼진액(50ml*30포) 등 10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회원에게 10% 포인트를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10만원 이상 20만원 미
박희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부산식약청은 부산․울산․경남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올 해도 변함없이 식․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올 해도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식중독 취약 분야 및 계층의 사전안전관리를 위해 학교급식 관계기관‘맞춤형 식중독 원인조사 교육’을 신규로 실시 할 계획이며 학교급식관계자 및 집단급식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수․판매중지 식품 알림 문자서비스도 올해부터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수거․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SNS, 맘카페 등에서 유행하는 제품과 온라인 쇼핑몰 판매 식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수거해 집중 검사 할 것이며 HACCP 적용업체 운영경비 절감을 위해 부산식약청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을 위해 검․교정 대상 설비(기구)에 대해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한발 더 다가서고 끊임없이 소통 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청장은 또 "부산식약청은 11월 경, 부산 연제구 소재 부산통합청사로 터전을 이전해 3개소로 분리돼 있는 사무공간을 1개소로 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그룹이 계열사인 테크팩솔루션과 동원팜스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동원그룹은 5일 패키징 계열사인 테크팩솔루션 신규 대표이사로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신사업추진단장 전무를 선임했다. 서범원 대표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두산제관 시절부터 약 35년간 패키징 분야에서 일해 온 전문가다. 최근 동원시스템즈의 신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무균충전음료사업 진출을 진두지휘했다. 동원그룹은 기존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던 테크팩솔루션 대표이사를 별도로 선임해 종합포장재 사업부문의 경영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료 계열사인 동원팜스 단독 대표이사로 정춘오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를 선임했다. 정춘오 대표는 서울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삼양사와 제일사료 등에서 약 30년 동안 사료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로 지난해 동원그룹에 합류해 동원팜스 신사업부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겨울철 한파에 주류 보관방법(장소‧온도)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이취(석유냄새)나 혼탁 침전물이 생기는 등 품질이 저하될 수 있어 주류 판매업소나 가정에서는 보관‧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맥주는 겨울철에 유통과정 중 유리병이 얼면서 파손될 수 있으며, 동결과 해동이 반복될 경우 혼탁현상이 일어나 품질 저하가 생길 수 있으므로 판매업소는 맥주가 얼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정에서는 되도록 실내 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혼탁현상은 맥주 성분인 단백질과 폴리페놀 등이 결합해 만들어진 침전물로 인해 발생하며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지만, 맛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소주는 겨울철 난방용 석유 등과 함께 보관하는 경우 병뚜껑 사이로 석유 증기가 스며들어 소주에서 이취(석유냄새)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소주는 석유 등 화학물질과 분리‧보관해야 하며 주류를 운반할 때는 석유가 묻은 장갑을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그 밖에 주류 보관‧취급 요령으로는 ▲직사광선이나 비‧눈 등으로부터 보호 ▲외부로부터 오염 방지 ▲식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식품(첨가물), 물품 등과 분리‧보관 ▲운반과정 중 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신세계푸드가 홈파티족을 위해 가성비는 높이고 화려함은 더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경기 불황과 외식 물가 인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홈파티족이 파티 분위기 연출을 위해 화려한 디자인의 실속형 케이크를 선호하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컬러 생크림, 캐릭터, 트렌디한 장식 등으로 화려함은 더하고 가성비는 높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The Menagerie)’의 신제품으로는 다채로운 컬러의 생크림을 활용해 삐에로의 얼굴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 ‘크리스마스 삐에로맨’(4만2000원),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미니 브라우니와 서커스 장식을 더한 ‘서커스 티라미수’(3만7000원), 산타클로스나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컬러 생크림과 장식으로 귀엽게 꾸민 컵 케이크(7500원) 등 10여종을 선보였다.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Day And Da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의 신제품으로는 1~2만원대 가격으로 실속을 더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농협몰이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앱과 연계해 농·축산물 판매 서비스를 선보인다. 농협몰은 '올원뱅크'와 함께 제철 농산물 이야기를 담은 ‘산지스토리’ 와 ‘만개의 레시피’를 제공하며 앱 이용 고객이 우리 농·축산물을 편리하게 구입 가능하도록 앱 내 농협몰 코너를 연계·운영한다. 앱 이용 고객은 ‘산지스토리’ 메뉴에서 농산물 재배환경, 농가소식, 지역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10만 여개의 레시피를 보유한 인기 앱‘만개의 레시피’를 통해 매주 새로운 레시피를 소개받고 관련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산지스토리’ 와 ‘만개의 레시피’는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앱 > Fun&Life > 생활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통주의 판로 확대를 위한 자조금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전통주 관련 단체의 자조금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의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쌀 소비가 급감하면서 농촌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쌀 소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주 산업은 쌀을 비롯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통주 생산업체가 소규모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어 비전통주 생산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전통주 생산업체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본 개정안은 전통주 관련 단체가 전통주의 판로 확대, 품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서 자조금을 조성 및 운영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황 위원장은 “최근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전통주들이 인기를 끌면서 농촌의 부가가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소규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이다. 1자가 네 개인 날짜가 빼빼로 과자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선물이나 빼빼로 과자를 서로 주고 받는다. 한편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 또한 정부가 공식 지정한 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농업인의 날은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5우러 30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은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전통적 농업 철학을 바탕으로 '흙 토'자가 겹치는 11월 11일로 지정됐다. '흙 토(土)'를 파자(破字) 하면 십일(十一)이 되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인의 전통 주식인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먹는 '가래떡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그런데 이 가래떡데이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2003년 안철수연구소 한 직원이 상업성에 짙은 빼빼로데이 대신 우리 농촌을 생각할 수 있는 가래떡데이로 하자는 아이디어가 지금의 가래떡데이가 됐다. 뻔한 가래떡이 싫다면...우리 수수로 만든 가래떡·팥떡 농촌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이 지난 7일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하며 aT는 이병호 사장 취임 이후 농어촌밀착형 사회공헌 및 나눔, 기관의 업(業)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온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