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캠핑이나 휴가지에서 가장 즐겨먹는 햇반, 스팸, 김치로 구성한 ‘CJ 바캉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CJ 바캉스 패키지’는 휴가지에서 별도로 재료를 준비하거나 조리없이도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대표제품을 준비했다.하선정 통김치(2kg),스팸(200g 3개),유기농햇반(210g5개)등 CJ제일제당의 3개 대표제품으로,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해 알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 사이트인 CJ온마트(www.cjonmart.net)와 CJ몰(www.cj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고, 8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정상가격보다 29% 할인된 2만6500원으로, 오전 10시 이전 주문하면 평일기준 다음날 냉장포장 무료배송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하선정팀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과천에서 조배숙 국회의원, 전북도 정헌율 행정부지사, 익산 이한수 시장, 지원센터 박종국 이사장, 하림 김홍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가공 대표기업 하림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및 전북도·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림은 연간 매출 6577억원에 달하는 국내 닭고기 생산 1위 업체로 명실상부한 한국의 육가공 대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하림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전북도·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전문단지에 닭고기 등 가공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하림측은 약 33만㎡규모의 신선육과 육가공품 생산시설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지원센터와 전북도·익산시는 하림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력하며, 투자와 관련한 정보를 지속 제공해 나
삼양식품은 하얀국물의 신개념 짬뽕 ‘나가사끼 짬뽕’을 2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나가사끼 짬뽕’은 일본 나가사끼 지방의 특색 있는 짬뽕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현했다. 이미 ‘나가사끼 짬뽕’은 외식업체나 일본식 선술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로 자리잡고 있으며 라면업계 최초로 삼양식품에서 선보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나가사끼 짬뽕’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나가사끼 짬뽕’은 하얀 국물로 돼지뼈 육수의 진하고 깊은 맛과 시원한 해물 맛이 어우러져 풍부하고 깊은 국물 맛을 내며 청양고추를 첨가해 얼큰함을 더했다. 여기에 청경채, 양배추, 목이버섯, 오징어 등 풍부한 야채와 해산물 후레이크가 먹는 재미를 더한다. 삼양식품은 ‘나가사끼 짬뽕’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시식행사를 확대하고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
복날이면 으레 보양을 위해 닭 요리를 찾기 마련이다. 기존에는 이열치열 메뉴인 삼계탕 등이 복날 메뉴로 인기였지만, 삼계탕의 경우 뜨거운 국물이 있어 더운 여름 땀을 흘리면서 섭취해야 하기에 젊은 여성들이나 땀을 흘리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먹기 힘든 메뉴이다. 이에, 올 여름 외식업계에서는 럭셔리 복날 메뉴를 연달아 출시하며 고객 맞이에 나섰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여름을 맞아 여름 한정 메뉴로 ‘그릴드 머시룸치킨샐러드’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릴드 머시룸치킨샐러드’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통치콘, 파인애플, 체리토마토 등의 신선한 야채와 매콤새콤한 바비큐 소스로 그릴에서 구워낸 닭가슴살이 어우러져 있다. 또한 즉석에서 볶아낸 느타리버섯과 피망, 양파, 호박위에 뿌려진 스파이시 레몬갈릭 오일이 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중국에서 반입한 ‘타다나필’ 등 발기부전치료제가 함유된 불법제품을 정상적으로 수입한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포장 및 내용물을 바꿔치기해 판매한 박 모씨와 김 모씨를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식약청 조사결과, 구속된 수입업체 월드상사의 부사장인 박모씨는 현재 도주한 이 업소 대표 장모씨와 함께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타다라필이 함유된 불법제품을 정상적으로 수입된 일본산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포장 및 내용물을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시중 약국을 통해 2009년 5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0만캅셀(9억50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또한 부산 웨스턴물산 대표 김모씨)는 정상 적으로 수입된 미국산 건강기능식품(옥타칸, 라미코-F 등 2종)을 중국에서 불법으로 반입한 타다라필이 함유된 캅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수도권 민원인의 식약청 본청 방문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지방청에 종합민원센터를 설치하고 22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서는 식의약 관련협회, 지역유관기관, 관련업계, 학계 및 인근 주민 등 외빈 80여명이 참석하여 종합민원센터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된 종합민원센터는 기존의 본관 건물 옆에 증축된 지하 1층(3,643㎡) 지상 3층(1,411㎡) 건물로써, 2010. 2월에 설계에 착수하여 2011. 7월말 준공 예정이며 약 8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1층 민원실에는 오송 본청과 직접 연결되는 화상민원상담실 3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민원을 접수하여 직접 처리하거나 본청 해당부서로 신속히 이송 처리토록 하고 있다. 노연홍 청장은 기념사에서 "본청 이전 후 민원처리에 불편을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지난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1회용 컵 없는 매장’ 캠페인 행사에 참가,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나눴다.이 날 엔제리너스커피는 행사장을 찾은 모든 시민들에게 엔제리너스커피 부스에 머그컵이나 개인 텀블러를 가져온 손님들에게는 무료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했다. 특히, 엔제리너스커피 부문장은 ‘1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커피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다. ‘1회용 컵 없는 매장’ 캠페인은 환경부가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1회용 제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오후 12시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 청계광장으로 산책 나온 일반인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한 직장인 등이 모여들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했던 구제역 여파에다 여름철이 되면 젖소의 원유생산량이 감소하는 계절적 영향까지 겹쳐 일선 매장에서의 우유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과 일선 슈퍼에서는 판매용 우유가 모자라 오후만 되면 소비자들이 매대에서 우유를 찾기가 어려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홈플러스 상암월드컵점을 찾았던 주부 안모(38.마포구 상암동)씨는 평상시 다양한 우유가 가득 놓여있던 유제품 코너가 텅 비어있어 깜짝 놀랐다. 평소 애용하던 서울우유나 매일우유 1ℓ짜리를 구매하려 했으나 이미 다 떨어지고 없었고, 일반 우유보다 가격이 배 가까이 비싼 유기농 우유나 특수영양성분 첨가 우유만 남아있었던 것. 안씨는 홈플러스 직원으로부터 "최근 우유 공급
무더운 여름철. 7월과 8월은 가장 더운 날이다. 땀도 많고 더워서 혈액순환도 잘 된다. 당연히 살도 많이 빠져야 한다. 그런데, 살을 빠지지 않고 점점 찌기만 한다. 별로 먹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몸이 무겁고 체중은 늘어간다. 덥기는 더운데... 살은 안 빠지고 자포자기 한다. 짜증만 는다.왜, 살이 안 빠지는 것일까?바로 수분이다. 물이다. 많은 사람은 물은 살이 안 찐다고 한다. 하루에 2리터의 물은 먹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다른 것은 안 먹어도 물은 마음 놓고 많이 마신다. 몸에 수분이 많은 사람은 적게 마셔야 한다. 여름은 더 심하다. 무더운 날씨에 가장 힘든 것은 갈증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 땀이 나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물을 마신다. 물을 땀이 난 정도만 마시면 붓지도 않으면서 살도 안 찐다. 그런데 물을 마신만큼 땀이나 소변
◇사과 껍질○ 천연 방향제 만들기말린 사과껍질을 지퍼백이나 페트병에 넣어 부엌이나 욕실, 장롱 속 방향제로 활용한다.tip/ 분말가루를 부드럽게설탕처럼 분말 조미료 굳었을 때 사과껍질을 조금 넣어 밀봉하고 하루 정도 두면 굳은 내용물이 부드러워 진다.◇수박 껍질○ 피부 수분팩으로 활용수박은 수분함량이 많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하얗게 가꿔준다. 또한 과당과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어 지친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준다. 수박껍질을 강판에 갈아 레몬즙과 꿀 반 스푼을 넣어 잘 섞어준다. 그리고 밀가루를 반 스푼 정도 넣고 섞어준 후 얼굴에 올리고 20분 후에 닦아주면 된다.◇바나나 껍질○ 가죽제품 광내기천연가죽으로 된 갈색과 검정색의 핸드백, 신발, 의류 등을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면 가죽의 광택이 살아나고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