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장 원용덕입니다. 먼저 푸드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20여년 이라는 시간동안 소비자에게는 안전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한 식품 산업계에는 새로운 소비흐름과 트렌드를 제시하며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신지식농업인들 또한 1999년 부터 농업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며, 푸드투데이와 같이 농식품 발전을 위해 20년을 함께 하였습니다.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1~2대 회장을 역임하셨던 정운천 국회의원은 2008년 초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재임시절, 천일염을 광물에서 식품으로 인정받도록 하여 국내 천일염 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위기에 처한 한우산업을 한우고기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와 이력추적제를 도입하여 차별화를 꾀해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전환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소속 신지식농업인들은 농업에 위기가 닥칠수록, 어려울수록 더욱 더 빛을 발하는 농업 희망의 등불역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 역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식품산업의 밝은 등불
국민건강을 위한 식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오신 「푸드투데이」의 뜻 깊은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의 언론정도를 견지하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황창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효과 좋고 부작용이 없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고, 면역력증강 관련 K-푸드 제품이 국내외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김치파동에 이어 최근 국내산 김치 위생논란이 커다란 사회문제로 비화되는 등 국민들의 먹거리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 허위·과장 광고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오·남용 사례도 적잖아 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실정입니다.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는
대선이 일주일도 남지않아 온나라가 혼란스럽다. 무엇보다 2년이상 지속되어오고 있는 코로나 사태는 어떤 방역이 바른 방법인지를 정부도 정확히 몰라 헤매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서서히 지쳐가고 있다. 다르게 표현하면 아무 때나 아무곳에서나 편하게 만났던 가족들, 친한 친구들과의 평범한 만남, 짜장면이나 라면을 자유롭게 먹던 즐거움! 스쳐 지나간 그 수많은 크고 작은 일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했는지를 깨달게 하는 수련의 시간을 갖고 있는 셈이다. 이런 혼돈의 시기에 국내 유망한 식품전문지인 푸드투데이가 창간 20주년을 맞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국내외 변화의 어려움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한방향으로 걸어와 신뢰받는 식품전문지로 자리잡은 푸드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푸드투데이는 국민들의 먹거리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방향에 항상 무게를 두고 보도해온 점을 높게 평가하는 바이다. 제 기억으로 푸드투데이는 일찍부터 농식품의 안전성 분야에 어느 언론사보다 관심을 많이 가져왔으며 그중에서도 농식품안전성의 중심이 되는 HACCP와 GAP제도의 활성화에 정부,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이개호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푸드투데이를 훌륭히 이끌어주고 계시는 황창연 대표님과 취재 일선에서 분투하고 계시는 기자 여러분, 그리고 모든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의 식품산업의 최전선에서 올바른 정보를 유통해왔습니다. 아울러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국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해냄으로써 소비자와 기업 사이의 훌륭한 소통로가 되어주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식품산업마저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팬데믹은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일상 또한 급격하게 변화시켰습니다. 온라인 유통 식품과 배달 음식 문화가 확산되었고, 이에 맞춰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준이 까다로워짐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유통에 힘쓰고 있는 우리 농가에 추가적인 과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 조밀하고 더욱 다각적인 관리 감독이 절실해질 때입니다. 농림부 장관과 국회 농해수위 상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민의 입에 들어가는 식재료와 먹거리 안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의지뿐만이
건전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하며 쉼 없이 뛰고 있는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온세상이 어렵고 힘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만, 푸드투데이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눈부신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우산업은 감사하게도 국민의 한우사랑으로 코로나 상황을 잘 견뎌왔습니다. 그러나 지속되는 코로나 물류 대란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사료값 부담이 커지고 사육두수가 증가해 농가피해가 우려됩니다. 더욱이 축산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확산하면서 우리의 정직한 노력과 가치가 폄하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창간된 푸드투데이의 창간이념은 전국한우협회가 소비자 권리증진과 한우유통의 혁신을 위해 이뤄낸 원산지표지제 도입배경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의 창간이념을 기반으로 우리 농축산물의 정직한 땀의 대가를 국민에게 전해주는 소중한 정보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동시에 응원하겠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가정간편식(HMR) 출시, 한우사랑상품권 발행, 사회소외계층 지원 등으로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
우리나라 식품산업 변천사를 기록하고, 현장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이끌어온 푸드투데이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사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인사를 보내드리고 싶지만, 본 지면을 빌려서 농정부처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우리 축산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불황 속에 사료값 폭등, 가축질병 발생, 환경규제 등에 따라 우리 축산업계 경영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산업의 어려운 과제에 앞장서 보호할 의무가 있는 주무부처 농식품부는 본업을 망각한 채 수수방관을 넘어 축산업 홀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악성가축질병 방역책임을 축산농가에 전가하면서 규제일변도 정책만 내놓고 있습니다. ASF, AI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 대한 원인규명과 국가책임은 방기하면서 방역강화라는 명목으로 새로운 규제를 만들어 축산농가를 옭아매고 있습니다. 또한 물가안정을 핑계로 우윳값을 잡겠다면서 잘못된 정보로 언론을 호도하는 것으로 모자라 낙농가 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축산발전기금 축소, 군급식 경쟁입찰 도입,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방 이양 등 규제 및 지원축소로 편향된 정책 시행에 뒤따를 피해는 모두 축산농가를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혜숙 국회의원입니다. 푸드투데이를 이끌고 계신 황창연 대표님과 취재에 애쓰시고 계신 기자 여러분,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약동원(食藥同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는 뜻으로, ‘안전한 식품이야말로 천 가지 보약보다 낫다’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서 병이 낫기도 하고 병이 들기도 하는 만큼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안전한 식품, 건전한 식생활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국민 소득과 의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단순한 기대수명이 아닌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건강수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하고 질 높은 식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식의 빈도가 높아지고, 식품 원재료의 수입처가 다양화되면서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민의 입장에서 식품 안전을 관리, 감독해야 할 국가의 책임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국회도 관련 정부정책을 비판적 시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가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푸드 투데이」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에 대한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푸드 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그간 소비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정부 정책에 대한 조언으로 국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하는 식품소비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창간 20주년에 걸맞는 식품분야 최고(最高) 전문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먹거리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식약처는 그간 생산단계 위해요인부터 집중관리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그간 제조단계 중심의 위생 관리에서 벗어나 온라인 유통식품, 배달음식 등을 집중 관리하는 유통·판매단계 중심으로 안전관리 패러다임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약처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의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가
식품 안전의 든든한 이정표 푸드투데이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가들의 피, 땀, 정성의 결실인 한우처럼 푸드투데이의 생생한 뉴스, 예리한 칼럼, 날카로운 감시가 모여 오늘날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소중한 결실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푸드투데이는 20년의 긴 시간 동안 식품전문지로서 국가와 기업, 식품 관련 단체, 국민 간 소통의 창구가 되고, 중요 의제는 주저하지 않고 바른길을 제시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식품 안전이 화두가 되며 푸드투데이가 닦아온 이정표 역할이 더욱 빛났습니다. 현재 한우산업은 프리미엄 소비가 각광받으면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 추세에 맞게 우리 고유문화가 담긴 한우가 ‘자랑할 만한 명품’, ‘프리미엄 식품’이라는 인식이 소비자에게 확산하고 그만큼의 가치를 줄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푸드투데이는 축산업의 현안에 대해 한우 업계의 목소리까지 고르게 전해왔습니다. 사랑받는 한우산업을 위해 정진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업계의 노력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만 한우농가와 함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대표하
안녕하십니까?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식품산업대변지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산업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안정성과 가격 측면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있기 때문에 소비자와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업계, 정부의 공동이익을 위해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오늘날 식품산업은 음식을 먹는 ‘먹방’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단순히 식품을 넘어 문화로 그 영역을 확장하여 K-푸드, 식품문화산업이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 제2의 부흥기를 앞두고 푸드투데이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며 대표적인 식품산업대변지로서 식품산업인 권익 보호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도 국회에서 대한민국 식문화 발전과 식품산업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