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30일 강화군 명산인 마니산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등산로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공무원 및 산불 전문진화대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을 통해 등산 중 발생하는 취급부주의로 인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 등 산지 정화활동과 함께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휴일을 맞아 마니산을 찾은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등산객 및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 진도군은 고효율 어선 유류절감장비지원 사업 등 모두 26건의 올해 해양수산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다목적 인양기,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 등 모두 23건에 160억4,000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월 해양수산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신청을 위한 심의를 거쳐 전남도와 관련 중앙부처에 신청해 올해 군 예산에 반영된 사업이다. 진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20일까지 한달간 사업자 모집을 거쳐 현지조사를 벌인 뒤 수산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사업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군은 내년도 해양수산사업으로 첨단 친환경 육상양식사업 외 43종, 645억1,000만원을 확정하고, 전남도와 해양수산부에 국비 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어장이용개발계획 102건, 5,029ha에 대해 심의를 열어 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1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 포평마을 김석희(45세)씨 농가에서 최근 쌈 체소로 각광받고 있는 산청 고추냉이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고추냉이는 알싸한 매운맛이 식욕을 증진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베타아밀라제라는 소화효소가 있어 위장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의 사전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1일부터 입장권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김우종 청원부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충북영업부(구 북문로지점) 광장에서 입장권 사전판매개시 행사를 열고 오는 9월 20일까지 20%이상 (어린이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권을 판매한다.이날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입장권예매 제1호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했으며 입장권 총괄판매대행기관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를 격려하고 도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엑스포 예매권은 이날부터 전국 농협지점과 도내 주요 지정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스마틱스, 티몬, 옥
지난 26일 지역사회의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통과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 하고자 충남에서 국회로 상경한 새누리당 충남지사 경선 주자인 이명수 국회의원을 푸드투데이 리포터이자 가수 임수정씨가 만났다.충남도지사 이명수 후보는 지난 14일 천안시를 시작으로 충남 9개 지역구(15개 시군)에 순회 정책을 발표하고 충남의 비젼을 그랜드 디자인 하면서 210만명이 행복하며 기쁨이 가득한 충남을 위해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경제 활성화 1번지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충남, 희망경제 1번지, 행복도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내세웠다.이명수 의원은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산군수와 대통령비서실 그리고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18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
서울국제여성협회(SWIA)는 지난 25일 서울 덕수궁에서 각국 대사를 대상으로 한식 시식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정식명칭은 CC(Culture Connection). SIWA가 주최, 이복희 SIWA부회장의 주재로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한식협회의 협찬으로 마련됐으며 주한 대사부인회, 외교부 배우자회 서울,부산,대구 국제여성협회 회원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진향자 한복진흥회 이사장, 신길자 헬스푸드메니저협회 회장, 전윤자 김치명인, 김철영 트럼펫 연주자, 김하원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식을 맛보는 등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다음은 인터뷰 전문.진향자 한복진흥회 이사장한 나라의 가장 기본은 전통의상과 음식이라고 봅니다. 많은 한국적인 프로그램
봄철 수온이 상승하면서 출어어선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도내 수협을 통해 위판된 수산물도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지난 1~2월 도내 7개 수협을 통해 위판된 수산물 생산량이 1만 1325t으로 전년 동기 7010t에 비해 6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품종별 위판량은 ▲물김이 5540t에서 8946t으로 62% ▲대구가 594t에서 1222t으로 106% ▲주꾸미가 149t에서 198t으로 33% ▲도다리가 17t에서 36t으로 112%가 각각 늘었다. 이는 지난 1~2월 기온이 비교적 따뜻하게 유지되면서 수온도 예년 평년인 4도 내외보다 1도 가량 높게 형성된데 따른 것으로, 한류성 어종인 꼼치와 홍어의 어획량은 각각 15%(214t→183t), 1.5%(2만 4641t→2만 4289t)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도내에서는 올해 막바지 김 생산 및 봄철 주꾸미와 꽃게잡이 등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27일 오후 2시 30분 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3농혁신대학 입교식에 참석한다.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3월 신학기를 맞아 도내 학교 주변 안전 분야 일제 점검 및 단속을 실시, 주정차 위반 등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 대전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단속은 ▲교통안전 ▲청소년 유해환경 ▲식품안전 ▲옥외광고물 ▲특별사법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주요 실적을 보면 교통안전 분야는 주정차 위반 198건을 적발해 160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교통안전 시설은 104개소를 정비했으며, 20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분야 점검·단속에서는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3곳, 불건전 광고물·전단 7곳 등 모두 15개소를 적발해 과징금 처분 등을 마쳤다. 식품안전 분야는 총 164곳을 대상으로 점검·단속을 실시, 종사자 건강진단을 실시하
서울국제여성협회(SWIA)는 25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에서 각국 대사를 대상으로 한식 시식 등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정식명칭은 CC(Culture Connection). SIWA가 주최, 이복희 SIWA부회장의 주재로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한식협회의 협찬으로 마련됐으며 주한 대사부인회, 외교부 배우자회 서울,부산,대구 국제여성협회 회원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취지와 관련해 한국에 2~3년 이상 거주 중인 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식을 홍보하는 데 있어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국내거주 외국인들이 차후에 세계 곳곳으로 돌아가 그 나라의 언어로 한식을 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정해진 주제로 각 나라를 소개하고 한식 등을 맛보며 이야기를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