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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가은, 전통가요대상 시상식서 수상

'빨리와'로 인기몰이…전통가요 맥 이를 가수로 주목

 
가수 한가은이 10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가은은 지난 7월 성인댄스 스타일의 ‘빨리와’를 발표하면서 인기몰이를 해 우리나라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갈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대상 수상 후 전통 트로트가수로 활동해온 그녀느 360도 변신해 '빨리와'로 가요계 평정이라는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가냘픈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하고 시원스러운 음색은 듣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 정도로 강력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더욱이 ‘빨리와’는 장윤정 트위스트를 작곡한 작곡가 송결의 작품으로 한가은의 목소리에 맞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만든 작품이란 점에서 대중적 인기도를 짐작케 한다.

이 곡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신나는 댄스리듬을 가미시켜 대중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어 발표 시점부터 곳곳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 도자기·고구마축제, 철원 다슬기축제, 고창 해풍고추축제, 사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장흥 물축제, 강진 청자축제, 영산강 축제, 영산포 홍어축제, 영광 갯벌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백양사 단풍축제, 김치축제, 참진주 참음식 페스티벌 등 전국 지자체 축제장 러브콜 1순위는 물론 크고 작은 행사장 마다 그녀를 초청해 ‘빨리와’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행사장 러브콜에 그녀는 밤잠을 설치면서도 신이 났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대중들과 호흡을 같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발표 했던 ‘우리사랑, 몰라요’ 등에서 전통 트로트가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가 ‘빨리와’를 통해 가슴 속에 내재돼 있는 무한대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섹시함과 파워를 겸비한 그가 한가은 만의 감칠맛 나는 음색을 바탕으로 ‘빨리와’를 통해 오디오 비디오를 결합한 100%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빨리와’는 전반부는 재미있는 멜로디로 아줌마들의 막춤을, 사비는 가사 내용에 맞게 섹시함과 포근함을 강조하는 파워풀한 Sexy춤을, 후반부는 전형적인 트롯 멜로디로 지루박처럼 함께하는 춤을 곁들여 노래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댄스풍의 노래에 맞게 안무도 재미있게 곁들여져 있는 ‘빨리와’는 일찌감치 노래방 인기곡 1순위 타이틀도 예약한 셈이다.

‘빨리와’는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독특한 음색,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신나는 댄스리듬을 가미시켜 대중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녀의 장점은 끊임없는 연습이다. 백번 천번을 불러 목이 터지더라도 연습만은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이 대중들에게 받고 있는 뜨거운 사랑을 보답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신기루를 꿈꾸기보다는 아직 미완의 모습이지만 팬들의 응원으로 매일매일 성장하는 가수 한가은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그는 요즘 리포트, 홍보대사 활동, 위문공연에서도 남다른 봉사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민국 농수축산물 음식 대축제 홍보대사, 서울식약청장 'HACCP 바로 알리기' 캠페인 홍보대사, (사)한국대학발명협회 홍보대사 활동 등에서 보여준 열정으로 대한민국나눔대상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가은은 “부족한 가수 한가은에게 응원하며 매일 응원의 문자와 공연장에서 박수를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을 잠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조금은 더딜지라도 차근차근 계단을 디디며 올라가는 실력 있는 가수,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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