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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맹우 울산시장

새로운 동력 끊임없이 만들어 새로운 50년 100년 준비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대망의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역시 우리시는 세계가 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착실한 전진을 계속 해 왔습니다.


단일도시로는 유례없이 수출도 많이 했고 환경이며 문화·복지 모든 면에서 더 향상되고 성숙되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산을 주목하게 되었고 또한 울산시민들은 더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땀 흘려주신 덕분입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임진년 새해는 대망의 울산공업센터 50주년 되는 해입니다.


지난 반세기 울산은 조국근대화의 몫을 다해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50년 10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새로운 동력을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엔 우리 더 힘차게 나아갑시다.


세계에 우뚝한 최고의 울산을 만들어 나갑시다.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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