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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 트렌드 ‘한눈에’

‘2011프랜차이즈 서울 Fall’ 막 올라

수 백 가지 창업정보와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창업박람회 '2011 프랜차이즈 서울'이 25일, 코엑스 1층 B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코엑스와 월드전람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외식업체 프랜차이즈 외에도 유통(도소매).서비스.신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업종에 걸친 13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뚜레쥬르.엔젤리너스.오가다.한스델리(뉴욕샌드 위치) 등 20~30대 젊은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카페 브랜드들의 참여로 외식 창업 트렌드를 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요참가 기업은 다리집, 델리스, 도연에프엔씨, 동빵, 롯데리아, 리더스트레이드, 바인에프씨(세프의 국수전), 밸런스버거, 케이엔에프(강남 샤브샤브 부대찌개), 소보루치킨마트, 알통돈까스&오믈렛, 얌샘, 에스앤큐푸드스(Mr. 돈부리), 에프알푸드시스템, 예다손, 오가다, 오푸스페이스, 카모메, 코리아델로스KD(치킨매니아), 푸르미르, 현대외식(봉채국수&돈가스), 호식이 두 마리 치킨, JAWSFOOD(죠스떡볶이)  등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를 각각 개별 방문해 들을 수 있었던 사업설명회를 한 자리에서 진행, 창업 아카데미와 통합 가맹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 등 타 창업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박람회 현장 중앙에 컨설팅센터를 마련해 창업아이템 선정에서부터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평가와 검토, 각종 분쟁조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빠른 가맹 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서울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 프랜차이즈 서울 사무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해외 프랜차이즈들의 국내 진출 세미나도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