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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CEO MBA과정 ' 성료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미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CEO 육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달 27일 개설, 국내 최고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구성된  농식품 CEO MBA과정 3주차 워크숍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 소재 비치팰리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동국대학교 조벽 석좌교수는 우수 인재의 장기적 성패는 정의적 사고라 말하며 세계화.국제화.정보화.지식기반화로 불리는 글로벌 시대는 인재로부터 전문성.창의성.인성의 세가지 실력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의 인재양성을 위한 사고전환을 ▲가장 먼저 인재의 개념을 재검토하라 ▲기존 사원을 적극적으로 계발해라 ▲직원을 생산력이 아니라 생동력(Change Agent)으로 여겨라 ▲창의력을 요구하지 말고 허락해라 ▲인성을 실력으로 간주하라 ▲직원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직원의 생태계를 파악하고 도와라  등 여섯가지 인재상을 제시해 전국의 많은 농식품 CEO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aT 김희국 유통이사는 “2000년대는 삶터.일터.쉼터 3터가 중요한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친가족 경영으로 농식품산업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