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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직접 제조하는 ‘벨지안 와플콘’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아이스크림을 콘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벨지안 와플콘’을 22일 정식 출시한다.

 

‘벨지안 와플콘’은 벨기에 리에주(Liege) 지역의 정통 스타일 와플 맛을 그대로 구현한 와플콘으로, 진한 버터 풍미와 브라운 슈가 시럽의 달콤함까지 더해져 아이스크림과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달 일부 매장에서 선출시한 ‘벨지안 와플콘’을 특화매장 9곳, 수도권 일부 매장 35곳 등 총 44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매일 오후 1시, 6시에 갓 구운 따뜻한 와플콘을 맛볼 수 있는 ‘와플콘 타임’을 운영한다. 매장 가득 고소한 와플 향기가 후각을 자극하고, 와플콘을 굽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와플콘 타임’은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와플콘이 구워지는 시간에 맞춰 매일 두 번 울리는 알람도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벨지안 와플콘 싱글레귤러 1+1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벨지안 와플콘을 판매하는 수도권 35개 지점에서 9월 한달 간 와플콘 구매 시, 함께 즐기기에 제격인 아메리카노에 31%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제공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리미엄 직제조 제품 ‘벨지안 와플콘’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