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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쿱생협, GMO 통관 시스템과 불완전표시제 항의

 

[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  GMO 검출 유채를 유기농으로 인정할 소지 있는 최근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대해 친환경 유기농산물 직거래운동을 펼쳐온 '아이쿱생협' 이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역 시계탑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수입업자의 자체 증명서만으로 GMO가 유기농으로 통관될 수 있는 허술한 검역 제도 문제점과 함께 사후에도 이를 바로잡지 못하는 사법 시스템 문제점, 유기농업 ·유기농(Non-GMO) 인증제·소비자 알권리를 교란 할 수 있는 위험한 판결이라는 것이다.

 

'아이쿱 생협'은 100인의 조합원이 참여한 대규모 플래쉬몹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와 함께  GMO 문제 해결 까지 항의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