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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친환경 농식품, 무역박람회서 선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청북도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제21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에 참가하여 충북 친환경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했다.

 

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운영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홍보관을 설치하여 도내에서 생산․가공되는 쌀, 잡곡, 과채류 등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시했다.

 

 또한 오는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도 함께 홍보했다.

 

 

 

충북 홍보관은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북 친환경 농식품 시식 및 증정 행사 등을 실시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행사 규모를 최소화했었으나,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 여파로 위축된 친환경농업 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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