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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계란 이력제 유통단계 꼼곰히 살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 평창군(은 계란 유통단계 이력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계란이력제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평창지원 합동으로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식용란선별포장업 전산신고 의무자에 해당하는 업소 중 미신고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교육하는 것이 목적으로, 군은 지난달 11일부터 약 2주간 1차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유통단계 2차 합동 점검은 이달 첫째 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계란 이력번호의 등록 ▲식용란 선별포장 실적 등록 ▲거래내역 신고 등이며, 결과에 따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은 전산신고 의무 대상인 HACCP 인증을 받은 식용란수집판매업소 중 미신고 업소를 대상으로 거래내역 신고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이 계란 유통단계의 이력 관리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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