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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국회의원이 가교 역할 한 SPC그룹-나주배 상생제품 그 맛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SPC그룹의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의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 출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정훈 의원은 6일 강남역 던킨라이브 매장에서 열린 ‘ESG 농가 상생 나주배 활용 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나주배 블라스트·쿨라타는 행복 상생의 상징”이라며 “기업과 농가, 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고 함께 성장시켜주는 효자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나주배 상생제품 출시 과정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정훈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세호 BRK 대표이사와 나주시청 관계자 및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은 SPC 계열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가 지역농가 상생 차원에서 기획한 것으로, 나주배 원예농협에서 배 원물을 공급하고 충북원예농협에서 퓨레형태로 가공하여 15톤 이상의 물량을 공급한다.

 

SPC 측은 올해 판매량에 따라 수량이 추가될 수 있으며 향후 매년 여름 기획상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앞으로 나주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브랜드 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포함하여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