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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새해 일상 담아낸 신규 TV 광고 온에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 가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독창적인 호랑이 캐릭터와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한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새해를 맞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호랑이 가족의 모습을 통해 소중한 이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일상의 특별한 즐거움과 행복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것.

 

광고는 새해를 맞아 집을 찾아온 아들이 서먹한 듯 자리를 피한 아빠 호랑이가 아들의 어린 시절 함께 코카-콜라를 가지고 놀던 사진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마음과 달리 어색한 듯 식탁에서도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는 아빠와 아들. “이럴 때 코카-콜라의 마법은 시작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엄마 호랑이가 둘 사이에 코카-콜라 한 병을 두고 간다.

 

아빠와 아들이 동시에 코카-콜라를 향해 손을 뻗다 코카-콜라병이 아래로 튕겨져 나간다. 둘은 바위 산을 빠른 속도로 뛰어 내려가 동시에 앞발로 코카-콜라를 잡는다. 과거에 즐거웠던 한때가 떠올랐다는 듯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둘은 어느새 가까워진다. 

 

모두 한자리에 모인 호랑이 가족이 코카-콜라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지고 “새해, 마법처럼 함께”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각적 상징인 ‘허그’ 로고가 이들을 감싸며 광고는 끝난다.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번 광고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하는 새해 일상이 코카-콜라와 함께라면 마법같이 보다 특별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하며 나누는 특별하고 짜릿한 일상 속 마법 같은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코카-콜라는 호랑이해를 맞아 TV 광고뿐 아니라 특별한 새해 패키지 출시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희망과 설렘 가득한 새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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