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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대상네트웍스, 자연방목 램 토마호크 및 양꼬치 출시

글래드 호텔과 협업해 호텔과 동일한 원육 및 시즈닝 사용, 연말 홈파티 특별 메뉴 제격
12개월 미만 어린 양고기로 누린내 적어 담백 쫄깃한 맛, 無항생제, 無성장호르몬 안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대상네트웍스가 친환경 육류 브랜드 ‘자연방목365Days’를 통해 글래드 호텔과 협업한 램 토마호크와 양꼬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네트웍스가 작년에 론칭한 자연방목 365Days는 자연이 주는 건강함과 신선함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의 넓은 초원에서 자연 방목해 건강하게 기른 고기만 원료로 취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시그니처 램 토마호크 ▲시그니처 양꼬치 등 2종이다.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GREETS)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양고기 원육을 사용했으며, 이탈리안 허브 시즈닝, 쯔란 등 시즈닝 2종을 동봉해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고급 메뉴를 가정에서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연말연시 소규모 송년회나 홈파티, 글램핑 등에서 즐기기 적합한 제품으로 기획됐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100% 자연 방목한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를 사용해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없고,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항생제나 성장호르몬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램 토마호크는 양고기 중에서도 고급 부위로 손꼽히는 양갈비살과 숄더랙(등심), 부채살 등 3가지 부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주먹도끼 모양으로 정형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취향과 입맛에 따라 가니쉬를 곁들이면 근사한 홈파티 메뉴로 제격이다. 부드러운 양 어깨살로 만든 양꼬치는 식사나 안주로 가정에서는 물론 글램핑, 차박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 추석 글래드 호텔과 진행한 LA갈비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레스토랑 인기 메뉴인 양고기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맛과 품질 모두 인정 받은 신선한 양고기 원육과 글래드 호텔이 제안하는 레시피로 연말연시 특별한 홈파티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현대홈쇼핑과 신세계TV쇼핑에서 홈쇼핑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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